구도심에 손 댈 마음이 없어 보입니다 인천은

송도 청라로 다들 모일테고

검단신도시로 집중 될 것 같습니다.

부평은 산곡청천 다 개발되고

부평역 인근 다 지어지면 좀 살만하겠습니다만

먼 얘기 같구요

미추홀구 중구 동구 낙후된 곳 이대로 두면

미래가 참담하게 느껴집니다.

대표적으로 명문이던 제물포고의 몰락은

지역 탓을 안할 수가 없네요

송도 이전 생각하고 있던게 계속 가로막혀서

이제는 기피학교까지 되어가니 안타깝네요

저는 인천을 떠날 준비를 하고 있긴 한데

직장이 인천이라 참 고민이 많네요

@2022복받으세요 

오늘자 송도 실거래 내역 보니 

웰카운티 49평이 9.5억에 실거래 떴더군요. 

초급매 잡으면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4공구는 대지지분 매우 좋고 

GTX B 도보권이라 저런 물건 잡으면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인천은 공급 폭탄이라 급할 필요는 없겠고 

어느지역이든 기회는 항상 있기야 하더라구요. 

@이놀도 웰카운티면 가격 좋네요

실거주로 위치도 좋구요ㅎㅎ

인천은 공급할 곳이 많은게 장점이자 단점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약간의 하락기가 와서

조정지역좀 풀렸으면 합니다ㅎㅎ

@2022복받으세요 

6월 주정심은 모르겠고 

곧 투과랑 조정은 무조건 풀리겠죠. 

만약 규제 풀리지 않는다면 

파랗게 도배되면서 정신없이 내려가는 

동탄 ~수원 ~안양 라인 따라 갈 듯 합니다. 

물론 투과 조정 모두 풀리면 

누군가는 사면서 거래량은 늘어날 것은 같습니다. 

@퐁포르퐁 
고교 비평준화와 수능 100% 정시

이런 것이 없어지니 어마무시해 지네요. 

여나 야나 정치인 자녀들은 혜택 받으니 

정보의 비대칭성 + 지역간 학력 불균형은 

갈수록 심해질 듯 합니다. 

그러나 보니 우수 학군지로 소문난 동네는 아니여도 그럭저럭 중간은 가는 동네가 여기저기 있는것 같은데

수도권이나 지방 광역시를 보면 상대적으로 아파트값이 덜 비싸서

소위 학군지라고 불리는 곳들도 교육에 관심 있을정도의 계층이라면 감당할수 있는 가격대라서

철저하게 이합집산이 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대전만 해도 우수학군지라는 곳 30평대 아파트가 좀 오래되긴 했어도 그럭 저럭 살만한 것들이

6억 약간 안되는 가격이고, 이는 중학생 자녀를 둔 웬만한 중견기업 근무하는 40대라면 감당할만 하지요.

@동숭동 

아 부동산 가격을 진입장벽으로 잡아서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고향이 서울 5학군이다보니 

부동산 가격 차이별로 학군 구분을 

하지는 못했네요. 

5학군이 아주 예전에는 좋았지만 

제가 대학 갈 때만 해도 8학군대비 

입시 실적 절반 살짝 밑으로 나오던 때라 ... 

서울대 15명 내외. 

의대 치대는 7~8명 정도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