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2017년 사이에 서울 청약 보면 진짜 미분양도 있는데 이때는 걍 쓰면 당첨이었을텐데 이때 안쓰고 이제와서 그때 분양가로 로또 내놓으라고 주장하시면 곤란합니다.
부동산공부건 경제공부건 아무것도 안하고
서울 미분양 폭탄일때 모른척하더니
이제와서 내집마련을위해 평생을 바친것처럼 피해자코스프레하면서
로또시세차익 5억씩 당연하게 요구하는거보면
이게 정의인가 싶음
대부분의 경우에는 본인 선택입니다.
자랑할만한 일도 아니고요..
무주택으로 살면서 일부 세금은 회피하기도 했고요..
본문에서처럼 미분양 넘쳐서
일부지역의 경우 집 사면 백화점 상품권을 사은품으로 몇백씩 주기도 했습니다.
그 기간동안 경기사이클이 몇번은 돌았는데,
경기 사이클 도는 것을 확인할 식견도, 능력도 없다는것을
스스로 보여주는 행동인데,
그게 자랑인듯 예의, 재분배를 말한다면
생각을 다시해봐야 할 문제죠.
수십년 이상 우리나라에서 내집 마련하는 방법은 조금씩 돈 모아서 전세로 살다가 적당한 대출 끼고 매수를 하든 분양을 받든 하는 거였습니다. 그래서 청약통장도 십수년간 넣는거고요. 그리고 정부에서도 수십년간 주거안정을 최우선으로 했고요.
따라서 차곡차곡 청약넣는 그런 무주택자들이 잘못한건 전혀 없습니다. 다만 별 이상한 놈들이 정권 잡고 주거안정 대신 집값 폭등시켜 버릴걸 예상하지 못한게 실수라면 실수지요.
이렇게 될줄 알았으면 다들 10채씩 받아서 임대사업자 냈을건데 우리도 그렇게는 못했잖아요.
물론 16,7년도에 여기서 폭락해야된다고 노래부른 분들이면 그런 소리 들어도 어쩔 수 없지만요.
그리고 로또 청약됐다고 다 돈버는 아닙니다. 욕심만 있는 분들은 그게 당첨됐어도 소탐대실해서 털고 후회하더군요.
걍 안전마진을 달라는거죠 ㅋㅋ
지금도 안전마진 없는건 거들떠도 안봅니다.
소위, 투기꾼으로 칭해지는 다주택자들은,
늘 안전마진 없이 세금까지 내는 거래를 해온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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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공부건 경제공부건 아무것도 안하고
서울 미분양 폭탄일때 모른척하더니
이제와서 내집마련을위해 평생을 바친것처럼 피해자코스프레하면서
로또시세차익 5억씩 당연하게 요구하는거보면
이게 정의인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