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금액이면
실거주 시에 입지 좋은 구축vs 한급지 낮은 신축 어디를 가시나요?
마음은 구축인데 실제로는 신축을 많이 가시는같아서요..
P.s 1기 신도시 구축과 옆동네 신축을 고민 중입니다..
구체적으로는 못 말씀드려 죄송합니다 ㅠ
신축
직주근접으로 차팔고 교통비 식비 아껴서 대출이자 공짜 만들고, 저녁이 있는 여유로운 삶
문제는 한 급지 차이가 나는게 아니라 2-3급치 차이 나는게 정설이라...
그리고 구축도 70년대 구축부터 00년대 중반 구축까지 워낙 다양해요
죄송합니다ㅠ
입지또한 당연하지만 구축신축도 비교나름이라...
단지 2개 찍어서 비교글로 올리세요
ㅋㅋ 질문의양이 방대함
애가 어리다 > 신축
아이가 크거나 아직 없다 > 구축
나름 입지 좋다는곳에 사는데 아기가 생기니 전세 주고 급지 낮춰서 자동차 지상에 없는 신축 가고 싶네요
저라면 직장 가까운 쪽으로 하겠네요.
지금 직장과 1시간 편도 60키로인데 도로에 시간 낭비하는게 아깝네요.
1인가구거나 2인 딩크라면 모르겠는데
애가 생기고 좀 크면 생각이 달라지는..
돈이 많다면 당연히 중심부 상급지지만요
아직 세상물정 모르는 어린 조카들이 서울에서 놀러오면
우리집이 더 비싸고 부자인 줄 압니다 깡촌 신축일 뿐인데
단지내에 분수대있고 물길있고 평지에 씽씽이타고 놀기좋다고ㅎㅎ
아파트 시장에서 투자관점으로 실거주자에게 나오는 이야기는 자본으로 중심지(입지)로 들어오라 입니다.
예를 들어 한보대치은마아파트 가보시면 공동출입구도 다 깨져있고 승강기는 내구수명을 아득하게 초과한 상태등 여러가지로 처참한데 각광받지 않습니까.
하지만 실상 자녀교육연속성과 직장 접근성 문제로 쉽지 않긴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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