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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아무것도 몰라서 맨날 뭐 검색해봤다가도 무슨말인지 이해를 못해서 금방 포기해버리는데 ㅜㅜ차라리 특정 키워드라던지 사이트라도 도움을 받고싶어서 글을 써봅니다..
현재 상황은 어머니께서 아파트1채 소유에 전세내주고
빌라로 전세들어와있습니다.
저는 30초반이고 모아둔 돈은 몇천 안되구요..
주거지는 경기서북부쪽이고 아무것도 모르는 무지렁이한테 들리는 바로는 삼송쪽? 그 근처 부근에 공공임대주택 같은게 많다고만 들었는데요.
그낭 어렴풋이 생각하는 바로는 운정쪽을 제외한 일산~삼송 라인에 그 일반적인 오피스텔 사이즈인 현관들어가면 바로옆 화장실, 반대편 부억, 그리고 몇평안되는 생활공간 있는 집이라도 크게 상관없으니 혼자서 나가 살아야될거같은데요.
임대주택? 종류도 많고 청년이름붙은것들도 많고 공공, 민간 등 너무 헷갈린게 많더라구요.
회사 주변사람들 보면 중소기업 청년전세자금대출(2억 이하의 집에서 최대 1억 대출)같은것도 받는거보면 저도 가능할거같은데요.
어머니는 그냥 제 명의로 융자받아서 빌라든 오피스텔이든 하나 사는게 낫지않냐 하시는데 솔직히 아무것도 몰라서 뭐가 더 나은 상황인지를 판단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뭐라도 한채 사는게 나은건지, 아니면 임대주택같은걸 들어가는게 나을지, 혹 그게 낫다면 어떤식으로 알아봐야하는지 키워드라도 힌트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너무 몰라서 사실 이렇게 글쓰는것도 떠먹여달라는거같아 민망하고 송구합니다 ㅠ 떠먹여달라는정도까지는 아니니 어느정도만이라도 지식전수 부탁드립니다.
더운 날 다들 출근하셔서 힘드실텐데 선생님들의 소중한 시간 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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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 빌라를 경기 북부에 사는건 비추에요
그리고 매수자들이 관망세 같습니다
일단은 구매는 하지말라는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