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퐁락중이다 ... 사지마라
그때는 더 떨어진다고 안사는 시기였음.
최저점에 집 사는 것은 7만 깨고 바닥 어딜지 맞추는 거랑 같은 난이도.
근데 집은 실거주하면 대충은 크게 손해 안 봐요.
2010년 전후 용인 수지 최고점에 70평 사서 들어가셨거나
버블 최정점에 펜트하우스 신고가로 지르거나
그런 사치재 빼고 말이죠.
투기꾼 욕하는 사람들이 부동산을 가장 투기적으로 접근하지요.
누가 오늘도 저가찍는 삼전 물탈시기나 알려주면 좋겠네요
장모님이 13년도에 서울에 소형아파트 하나를 사셨습니다.
주위에서 다 말렸죠.
당시, 5년간 양도세면제라는 파격적인 조건이었어요.
결과는 뭐 아시다시피..
미래는 다수의 기대나 예상대로 흘러가지 않아요
특히 가만히 앉아있는 사람에겐 절대 기회가 안옵니다
돈에 관심없다라고 말하는 사람이 돈에 가장 환장한 사람이듯이.
누구보다 집을 싸게 사고 싶은 분들일껍니다.
최저점 구간에 들어가서 최대수익을 남기려고 곱버스에 배팅하는
분들을 보통 투기꾼이라고 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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