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택 실거주는 항상 옳은데 갭투자는 안 옳은건가요?13
- 멋진풍경
- 등록일 2022-06-13 13:08
- 조회수 1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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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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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터
갭으로 들어갔다가 전세시세 내려서 나가는 세입자 보증금 못돌려주면 경매 넘어갑니다.
다른 투자도 그렇지만, 부동산 투자 기본은 존버가 가능한지가 문제인 건데, 갭투는 존버가 불가능한 상황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존버가 안되면 비쌀 때 사서 쌀 때 강제로 팔고 손해보는 시나리오가 나옵니다. 물론 갭투라고 해도 유동성이 충분해서 보증금 다 내줄 수 있다 하면 상관없고요. 우상향은 아주 장기간을 봤을 때 얘기고, 그 기간동안 버틸 수 없다면 장기간의 우상향 경향을 이용할 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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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
갭투자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맞으면 초대박 안맞으면 나락
주식은 언제든 팔고 싶을때 팔아도 되지만 부동산은 사주는 사람이 있어야 팔수 있습니다 리스크관리가 필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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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활동을 한다는 조건
Gap 투자 1채, 본인 다른집 임차인 : 주거의 안정성이 낮아짐 (이사) Gap 투자집의 전세가율 Risk
보증금 묶임
상기 2번의 스트레스를 관리하며 자산증식이 가능하다면 해도 되지만
이런걸 물어본다는것 자체가 걱정이 많은 일반 사람이기에
1번으로 선택해서 집값이 오르든 내리든 본일 살길만 챙기면 된다고 그렇게 하시라는거임...
일반인들은 주식투자해서 수익률 마이너스 되기 시작하면 맘상하면서 일상생활에 우울증 옵니다.
걱정을 많이 하시는 스타일이면 그냥 실거주 위주로 매수 후에 나중에 팔때는 상승장에 팔라는거죠.
갭투자로 하락장에 리스크 관리하는거 생각보다 많은 멘탈이 소모되요.
지금 갭투자가 현재 주거에 안정에 영향을 안미친다면 해도되겠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