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던 집 전세내준지 1년 넘었습니다
중문에 문제가 발생하여 제가 시공했던 업체에 문의했으나 이미 더 큰 도시로 업체는 가버려서 전세집 있는 지역 업체 소개 받아 수리 시도하였습니다.
그런데 해당 중문이 더 이상 생산되지 않아 부품도 구하기 어려워 수리가 어려울 수 있다합니다.(부품 구해보고 안되면 아예 교체해야 될 수도 있다는 뉘앙스)
수리가 되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중문 어떻게 해야 할까요? 주변에 부동산 관련하여 이야기 나눌 사람도 없고 하여 부포에 의견 여쭙니다.
참고로 지방이며 올 연말에 갱신권을 한번 사용할 예정이어서 총 4년 전세를 내준뒤에 2025년 초에 매도 계획이 있는 집입니다.
1. 그냥 뗀다(근데 처음 전세계약 시 제가 살던 집에 중문이 달려 있었으므로 그냥 떼는건 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2. 기본적인걸로 새로 달고 제가 다 부담하기
3. 새로 달고 세입자랑 반반부담하기(부포 이전글 찾아보니까 반반 부담하는 글도 본듯합니다)
부포 선배님들 현명한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 
등록안내
등록안내
너무 저렴하지 않은걸로 해놓으면 나중에 매도할 때도 나쁘지 않게 매도 됩니다.
현 세입자 거주중에 매매하시려면
집 보여주기 위해 세입자 협조 구하셔야 할테니,
저라면 2번으로 하겠습니다.
네 나중에 매도할 상황도 고려가 되고.. 이래저래 세입자와 좋은 관계 유지를 위해 2번이 나아보이네요 의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