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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지방 a 거주중. 본인 30대 중반 1인가구여서 청약 점수는 최하위 로또분양만 기대해야 하는 상황.
근데 거주중인 곳은 신축 매물 자체가 씨가 말라있고 가끔 들리는 청약소식도 분양가 상한제 완화 및 폐지를 기다리며 무기한 미루는 중
이 동네는 34평 보통 3억 중반정도 청약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대로 기다리다간 분양가 자체가 4억~4억중반으로 상승될거 같음.
이러던중 인근의 다른 지역에 아파트 줍줍 기회가 생김. 현재 거주중인 곳에 비해 출퇴근 거리가 두배가 되지만 줍줍아파트 지역엔 가족이 살고있음.
1. 줍줍아파트는 청약이 아니기 때문에 청약통장도 살고 청약당첨 기회도 그대로 이다.
이렇게 알고 있는데 이게 맞나요?
어디서 들리기엔 줍줍 이더라도 분양가상한제 아파트를 매매하면 앞으로 분양가상한제 걸린 아파트는 청약당첨에 제한이 걸린다던데..
맞는 말인가요? 아무 상관 없나요?
2. 전매제한 3년
전매제한 3년은 매매계약을 한 날부터 3년인가요 입주하고나서 3년인가요? (예) 24년 입주예정인데 22년에 계약하면 23, 24, 25년 전매제한 끝인가요?
3. 줍줍아파트를 샀으나 어떤 이유로 현재 사는 지역에 계속 살아야 할때
매매한 아파트를 전세줘서 대출잔금을 치루고 남는 돈으로 현재 지역 빌라나 저렴한 곳에 전세 살기.
그러면서 이 지역 청약을 시도하다가 당첨되면 줍줍아파트 팔고 당첨된 아파트로 갈아타기
이 방법에 문제는 따로 없나요?
그냥 동생이다 생각해주시고 가볍게 도움말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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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감사합니다! 첨에 줍줍 나왔을때 아파트 홈페이지에서 진행하면서 해당지역 거주자만 가능했는데 이번에 다시 모델하우스에서 직접 뽑기하는걸로 다시 모집한다 하더라구요.
그래도 확실히 확인 해봐야겠네요 ㅎ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