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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주변에 물어볼 사람도 없고.. ㅜㅜ
전문가님들의 고견을 구합니다.
이번이 신혼으로 첫 집으로 전세 마련했습니다
이것저것 우여곡절 많았지만,
임대사업자 물건으로 전세대출 상품도 제한되어 있더라구요.
부동산 소개로 대출 중개인에게 상품 안내 받았는데
저희 전세기간은 2년인데
전세대출은 1년으로 하라고 합니다.
1년 뒤 심사없이 갱신 가능하다고 하구요.
1년 짜리 전세대출 이율이 더 저렴하다고 하는데,
1년 뒤 기준금리가 변동될 수 있고
제가 알기론 전세대출은 기본이 2년인데
왜 자꾸 1년 짜리로 하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전화해서 물어보니까 2년짜리는 이율이 지금 너무 높다고
그러시는데.. 이게 일반적인가요?!!
지금 이율이 4프로가 넘는다고 합니다
이율이 어떻던 간에 우리가 최대 우대금리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해주는게 대출 중개인의 역할 아닌가요??
잔금 시 이율 확정인데 더 오를 가능성 있다고
1년 짜리로 하라고 하는데 이해가 안되네요..
대출중개인 이율이나 은행 워크인이나 동일한거죠?
갱신이 간단해서 적은 이율로 하려고 그러는 건지
갱신 시 이율 조건이 더 좋은건지 헷갈립니다
아니면 갱신하면서 중개인이 수수료를 한번 더 먹는건지..
의견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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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부동산 소개로만 대출을 알아보시죠? 조건 마음에 안들면 다른 곳에서 진행하시면 됩다.
은행도 가봤는데, 은행에서도 대출중개인이랑 이율 같다고 거기 통해서 하라고 하더라구요
중개인에게 물어보니 원하면 2년 짜리로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대부분 주변에 다 2년으로 하는거 같은데 궁금해서 문의하였습니다
뱅크몰 같은데서 찾는게 이율이 더 낮더라구요. 지점은 생각보다 박합니다.
@디오팍
감사합니다! 뱅크몰은 예전에 검색해봤는데 법인 물건이라 맞는 상품이 조회 안되더라구요.
여러모로 아쉽게 스타트 끊어서 너무 속상합니다
담엔 좀 더 알아보고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