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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080855?sid=101
희망하는 거주지를 선택한 이유로는 ‘자연친화적 환경’이 33.2%로 가장 많았다. 이어 △현재 주 생활권 유지(26.9%) △각종 편의시설 근접 생활권(17.0%) △가족, 친지 근접 생활권(12.6%) △부동산가격, 경제적 요인(8.2%) 순으로 나타났다. 30대 이상은 ‘자연친화적 환경’을 가장 많이 선택한 반면, 20대 이하는 ‘각종 편의시설 근접 생활권’(37.7%)을 가장 많이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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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기 신도시 거주중으로 강남쪽 회사가 좀멀긴해도 생활하는데 불편한점은 없고
GTX도 운행되면 출퇴근 편의성도 개선될꺼라 기대중인데
지인이나 몇몇 입주민 의견보면 갈아타기로 상급지이동을 선호하더라구요, 투자성으로는 어느정도 공감은하지만
신축아파트, 불편없는 생활권, 녹지비율 등을 포기하고
상급지 구축 등으로 가는게 개인적으로는 포기할부분이 크다고 느껴져서요
보통 서울(상급지)은 어떤 요소가 우선 선호되어서 메리트를 느끼시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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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가장 큰게 직장과 교육 아닐까 싶습니다.
좋은 일자리가 서울에 많고
교육관련 인프라도 잘 되어있을테니까요
서울 전역이 그런건 아니겠지만요
서울 안산다고 문제되는건 아닌데
서울 지역 집값이 많이 오르니 좋아보이네요 제게는
물론 저는 수도권 외곽에 비싸지 않은 집에 살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