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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가 상당히 많이 오를것 같습니다.
자이언트 스텝도 이야기 나오더군요.
내년초에 입주하는 신축 아파트 예정입니다.
KB시세에 따라 분양가 그 이상으로 대출이 나올거 같은데 일단 3억 받을까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분양가 3억 1천, 최근 평균 실거래가 4억 8천)
집단대출 받으면 1년 거치에 보통 5년고정 vs 6개월 변동 이라고 하더라고요.
요새 미 파월 행동보면 금리 계속 올릴것 같습니다.
여유자금이 좀 있어서 신혼부부 디딤돌 가능하면 그게 가장 좋은데 소득이 걸려서 디딤돌은 못받습니다.
보금자리론도 있긴한데 요새 보금자리론 금리가 4.6%인가 그렇더군요.
제 예상으로 걍
네이버 대출 계산기로
[3억, 40년 대출, 이자율 6%, 원리금 균등]
해보니
매달 144만원 나오더군요. 평소에 적금을 240만원 넣다보니 뭐 엄청 부담되고 그런건 아니지만
또 한편으로는 여러 댓글들 보니 주담대가 6-7% 까지 오르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일각에서는 자이언트 스텝 이야기도 나오는데
올해말이나 내년초에 신축 입주 예정자들은 대출이 어찌 될까요..?
보금자리론보다 차라리 시중은행 집단대출로 1년 거치하고 좀 버티다가 3년후 대환이 나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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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무리해서 분양받은분들은 잠안올듯. 대응불가네요..입주때 금리두배를 누가에상이나 했겠습니까 변동으로 버티는게 더 나을듯요 장기적으론 떨어질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