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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상황에서 분양권을 2개 다 가지고 있는게 맞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현재 4~5억 정도되는 자가에서 거주중이며,
추후 월세나 반전세 줄 목적으로 1채를 더 확보하고자
충북 음성 성본산단의 푸르지오 아파트(비규제지역) 청약에
아내/저 두명 중 한명이라도 되겠지... 하고
아내/저 둘 다 넣었는데 미분양이 나버렸네요;;
미분양일 줄 알았으면 청약안하고 줍줍했어야했는데...
아직 어리고 청약도 얼마 안된 청약들이니...라고 생각되면서도
분양가 상한제 구역이라 10년간은 재청약이 안되서 가슴을 쓰립ㄴ디ㅏ..ㅜㅜ
무튼,,, 현재 거주중인 곳과 거리가 그리 멀진 않아서
1개든,2개든 계약은 해서 가져갈껀데
두개중에 하나만 계약할지, 둘 다 계약할지가 고민입니다.
현재 제 경제상황으로 커버가 가능할지도 모르겠구요
경제적 상황은 현재 현금 1억원 정도 보유중이며
입주까지는 1.5억정도 더 모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분양가가 3.3억정도이니 2채면 6.6억...
취등록세 3주택 과세등 하면 7억정도는 들텐데
감당 불가능할까요?
어째저째 대출받고(현재 보유 주택의 대출로?) 커버 가능할지 문의드리며...
커버 가능하다면 커버할만큼의 가치가 있을지도 고수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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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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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정도는 가져가실수 있을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