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포 보면서 갭투를 이해못하는 분들 이해 못하겠습니다.37
- 퐁포르퐁
- 등록일 2022-06-19 13:41
- 조회수 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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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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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실전이다
갭투잘 모르는 사람이 어딨습니까? 매번 그렇지만 본인만 똑똑하다고 생각하시는 무조건 상승론자시잖아요 그래서 전에 영끌 문제라고 하니 산입사원 1년차 조카가 저축 1억을 하는 시대라면서 마치 빚투, 영투 없다는 식으로 쉴드치시다가 도데체 어느 회사 다니냐고 물어보니 빤스런 하신거 아닌가요? 그리고서는 몇일있다가 이젠 출발선이 다르다는 식으로 말바꾸기 하시고.. 부포에서 하락 의견있으면 몇몇 정치병자+폭등론자와 함께 신나게 까시던분이 갑자기 뭘 억울한듯 장황하게 설명이신지요? 여전히 다른 사람 바보 취급하시는건 여전하시네요. 저라면 쪽 팔려서 당분간은 자중할것 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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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포르퐁
닉 두개나 개망신 당하고 가더니 네이버 닉파고 와서는 계속 스토커 해요? 어느 회사냐고 물어보면 그걸 님한테 말할 이유가 없는데 무슨 빤스런이요? 그건 빤스런이 아니고 현자 말에 따라서 그냥 너님을 개무시한겁니다. 어느 회사인지 말하면 바로 누군지 알게 되는 세상도 있답니다. 그걸 말하라고 하는건 님이 그런 회사가 있다는 것도 모르기 때문인데 말해도 모르는 세상일을 너님하고 왜 말을 하겠어요.
출발선이 달라서 당신같은 사람이 아는 세상하고는 다른 세상있다고 한게 이해 안가지요? 너님이 이해 못하는 말을 하면 거짓말이 되는거에요 ㅋ 그리고 무슨 2년전에 20억 갭투 운운하는 갭투 모르는 대표 선수가 당신이잖아요. 어떤 물건을 20억으로 갭투를 할까요? 그냥 숫자 크게 해서 이자 오르니까 망한다고 우길려고 아무 것도 모르고 크게 부른 숫자잖아요.
막 강남아파트 다 50억쯤하고 그런거 갭 20억쯤 넣어서 살거 같아요? 부동산 모르면 그냥 님 친구들 많은데 가서 정치놀음 하세요. 전부동산 문제로는 여기서 정부 신나게 깠고 앞으로는 계속 깔거니까요. 여기서 입막을려고 이상한 짓해봐야 안통해요.
요즘 보면 그쪽 정치병자들은 왜 얼마지나지도 안은 일들을 왜곡하고 전혀 아닌 일을 덮어쒸어요? 내가 왜 뭐가 쪽팔려요 ㅋㅋㅋㅋㅋ
갭투에 대한 본문은 여기 처음 쓴 것도 아니고 작년에도 제작년에도 썼을건데 막 가져다가 왜곡하지 말아요. 그런거 해봐야 님 지지하는 정치에 1도 도움 안되고 너님 수준의 사람들이나 지지하는 정치인거 사람들한테 소문만 나니까요. 그리고 아래 익명으로 장난질 처놓은거 쪽팔린줄 아세요. 님이 써놓은 거 다 티 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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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실전이다
닉두개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여전히 본인 멋대로 생각하시네요. 부포에서 글을 안보고 아이디를 파해치는 열정을 가진 사람들은 대부분 정치병자들이던데요. 정보공유에 관심이 없으니 까는거에 혈안이 되어있겠지요. 신입조카 1억 저축은 님이 먼저 꺼내서 상대방을 비아냥 거렸는데 왜 말 못하죠? 내가 물어본것도 아닌데요. 이제와서 말할 의무가 없다? 개가 웃겠네요. 내가 서울집값 지난주에 10프로 하락했네요 하고 글을 면 근거는요? 하고 다른 사람이 물어볼텐데.. 그럼 내가 그걸 왜 알려줘여 되나요? 라고 댓글쓰면 그게 맞는건가요? 그동안 본인이 싼똥은 본인이 치우시던가 그냥 없어질때까지 조용히 계시던가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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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부포에서 지난글들 보면 모든사람이 자기보다 우둔하다는선민사상을 기본으로 깔고 가시던데 이번 장애서는 그래서 상승하나요 하락하나요
2021년에 그러셨자나요 집사란 조언을 못한게가장 아쉽다고 그래서 지금은 살때입니까? 우둔한 저에게 조언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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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포르퐁
님이 자칭한 우둔한 님이 원하는데로 조언드리면 일단 집이 없으면 최소한의 시드머니를 모은다음에 살가 말가를 말하세요. 입으로 집을 사나요? 집은 내가 모은 시드머니와 대출 능력으로 사는겁니다. 님이 부동산을 하나도 모르니까 질문도 바보 같잖아요.
지금 살 때인지 아닌지 정말 궁금해하는 사람은 어디에 어떤걸 살가 말가 고민하지 막연하게 지금은 살때입니까라고 물어보질 안아요. 17년도에도 사면 안되는게 있고 내일 IMF가 와도 사야되는게 있는겁니다.
추천 비추 보니까 어디 단톡방이라도 판거 같은데 끔찍하네요.
부동산에 대해서 지식도 관심도 없으면서 시비 그만 걸고 님 친구들하고 노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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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포르퐁
@인생실전이다 정상적인 토론은 무슨 토론이요. 부동산에 대해서 하나도 몰라서 재산세 종부세 세무사 만나서 깍아준다는 사람이 꼭 과거일 들춰가면서 이야기해야겠습니까? 당시에 님같이 아무것도 모르고 정치병에 걸려서 달려든 사람들이 근본적인 문제가 뭔지 아세요? 경제원론을 무시하고 사이비 경제학을 떠들었다는 겁니다.
토론을 하고 싶으면 님 글 파서 하세요. 님 싫다고 안놀아주겠다는 사람 따라다니면서 징징거리고 시비걸지 말고요. 전 차단기능 생긴 이후로는 그런 토론 안하니까요. 나는 빼주시고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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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이와돌식이
옛날옛적 우리 아버님 세대들은 북한사람들을 반공교육으로만 배우다보니
북한사람들은 뿔이달렸다거나 눈이 빨갛다거나 하는식으로 생각한 분들이 많았다네요
뭐..... 결국 갭투자도 똑같이 그 실질에 관심은없고 말로만 글로만 배우다보니 머리에 뿔난 투기꾼으로 생각하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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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조금의 하락 시그널이 보이고 언론에서 뿌려대니
폭락이 및 정치병 환자들이 우르르 와서 무지성 다구리치고 비추 찍으며 격추시키고 있군요 과거 닥터아파트나 부동산뱅크 게시판 시절부터 붇카페 그리고 이곳 뽐에 이르기까지 뭐 지난 십수년간 계속 반복된 레파토리 입니다만
그렇지 않아도 정보글 공유해봐야 나에게 아무 도움 1도 될거 없는 이런 공간에서 객관적인 지표와 이성적 체계로 설명해봐야 같잖은 헛소리나 듣고 심지어 인신공격까지 들으니 수 많은 네임드 회원들이 속속 떠났고 또 그렇게 되겠군요 늘 아쉽습니다..
가르치려 한다???는 분들이 있는데... 말도 안 되는 헛소리를 하면 아무래도 좋은 말이 나오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며 누구든 나보다 잘 알면 선배이자 스승이요, 배우려는 자세를 가지면 본인에게 도움이 되는 겁니다 회사는 당연한 이야기고 하다못해 노가다 판에서도 배우려는자 앞으로 크고자 하는 욕심 있는 사람은 알아서 대가리 숙이고 불편할정도로 저자세 취하며 노하우 빼먹을거 빼먹으려 혈안인데... 떠먹여줘도 싫다니 뭐 어쩔 수 없는거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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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숭동
요즘 부동산포럼을 비롯, 각종 커뮤니티들 보고, 20대들과 대화도 해 보면, 참 재미있는 생각이 드는것과 동시에
이제 더이상 노후 가지고 고민할 필요 없겠네, 이런 안도감이 들기도 합니다.
오래전 참여정부 끝나고, 부동산 고점 치고 빙하기 올 무렵, 아마 2010년 무렵인듯 한데 어릴적부터 절친이자 같은 투자자인 친구들과 했던 대화가, 이제 더이상 한국식 투자는 어렵지 않을까, 이런식의 부작용과 정책에 대해 일어났던 일들의 레퍼런스가 생겼는데 어떤 멍청한 정권이 똑같은 실수를 할까, 그리고 대중들도 더 배우고 더 똑똑해지고 이른바 글로벌 스탠더드에 더 적응해서, 한국식 부동산 상승모델과 그를 이용한 투자는 이제 끝이 아닌가?
물론 전혀 그렇지 않고, '인간은 똑같은 실수를 반복한다'를 어김없이 보여준 이번 장세였지요.
그런데 지금 여러 분위기를 보면,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약보합 안정기가 오면 대중들의 사고방식은 다시 2010년대 초반 같은 분위기가 될 듯 하고, 당연 그 이후에 다시한번 큰 장이 올것 같습니다. 과거로부터 배운다가 아니라 똑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이렇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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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포르퐁
그렇지요. 이번이 마지막인게 양극화가 예상했던 입장에서도 놀라울 정도로 벌어지고 이번이 하락기던 조정기던 지나고 나면 넘을 수 없는 장벽이 될거 같습니다.
말씀하신 다음은 부동산기준 한틱에 올거같아서 고민입니다. 두 틱이상이라야 대응되는데 ㅠㅠ
근데 주식 시장보면 학습효과는 정말 소수에게만 유효한거 같습니다. 이것도 양극화겠지요.
ps는 저도 뒤늦게 알고 고민했는데 저는 애가 어려서 포기했네요. 그런데 그런게 양극화 마지막 방점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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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숭동
뭐 같은 것을 느끼셨겠지만.....
요즘들어 보면, 자산의 양극화뿐만 아니라 사고방식, 의식의 양극화도 장난아니게 벌어지는 것을 느낍니다.
자산의 양극화야 어떻게 보면 무슨 수저를 물었느냐에 따라 좌우될수도 있는, 다시말해 자신의 의지와 상관 없이 진행될수도 있어서 좀 억울한 면도 있지만
의식이나 사고방식 같은것은 얼마든지 본인의 의지에 따라 극복할 수 있는것인데 그것조차도 심하게 양극화가 벌어지고 있다는 면이 보입니다.
이게 더 심화되면 정말 완벽한 양극화가 되는거죠. 단지 그게 북유럽식으로, 하층도 상층으로 올라갈수 없다 뿐이지 그럭저럭 소확행으로 살만 한것이 되는가 아니면 동남아식으로, 양극화는 되고 소확행도 어렵지만 뭐 큰 불만없이 연명하고 살아갈 것인가, 아니면 중남미식으로, 양극화의 극단이 되어 부유층은 헬기타고 출퇴근하고 빈곤층은 파벨라에서 갱단의 보호아래 사는가.
이게 문제인 것이지요.
이걸 보면, 정말 지난 정권에서 말이 많았던 모 교수가, 자기 트윗에서 정말 많은 것을 남긴게 하나 하나 다 선구자적 입장에서 보인 것이였지요. 특히 개천론이 그렇지요. 이미 양극화를 기정사실화 했다는 전제 하에 말한 것이니. 행간을 제대로 읽었으면 지난 정권의 큰 철학이 뭔지 눈치 챘을텐데, 뭐 다른의견 알바들이야 그런 IQ가 안될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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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숭동
@퐁포르퐁 원래 한국사람들의 '정' 의식대로라면 절대 동남아, 중남미식으로 가지는 않을텐데 문제는 현재의 인구감소를 해결한다고 동남아에서 인구수입(?)을 많이 하면, 또 어떻게 될지는 모르는것이지요.
일인당 GDP로 따지자면 홍콩은 웬만한 구미 선진국 뺨칠 정도인데, 복지는 어디 우주에서나 가져울 수준이지요. 그러면서도 개인주의적인 중국인들 기질대로, 그건 내 알바 아니다 이런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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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숭동
@퐁포르퐁 19세기 20세기에 영국이 싼 X가 좀 많긴 합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그런 영국은 이른바 복지라는 이름하에 사회주의 국가가 의심될 정도의 의료복지시스템을 만들었죠. 하지만 문제는, 시스템은 그러한데 돌아가는 면면은 자본주의의 극단을 따르고 있죠. 무상의료 시스템을 만들었지만 예산 부족으로 시설이나 의료진은 부족하고, 예약하고 몇일씩 기다리는것은 다반사에, 유능한 의료인력은 정부에서 주는 푼돈 받고 일 못한다고 미국으로 다들 도망가서 거기서 일하고 그 빈자리는 인도나 파키스탄 출신들의 초짜들이 보충하고 있죠. 영주권이라는 미끼 때문에. 이게 현실입니다. 지극히도 자본주의적이죠.
사실 유럽의 복지, 따지고 보면 식민지에서 꿀 빨은 돈 가지고 제2세계와의 체제경쟁에서 우위에 선답시고 뿌려댄 것이고, 그 속사정을 모른채 개발도상국 시절의 대한민국은 마냥 그걸 부러워했고 지금까지도 그런 사고가 안 없어졌지요. 더이상 제3세계에 빨대 꼽기 어려워서 돈이 없는 지금, 그런 유럽의 허상이 코로나사태로 인해 적나라하게 까발려지고 이제서야 실체가 드러났지만 아직도 환상을 쫒는 이들은 존재하지요. 정작 유럽은 중세 봉건시대부터 계급주의가 굳어 있어서 소위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 된다는 명제에 충실한데.
진실을 정확히 아는 그 유럽 국가들이, 이른바 한국적 '정' 문화, 콩 한톨도 나눠먹던 한국적 현실이 (과거에는 돈이 없어 못했지만) 어느정도 여유가 생기니 어려운 이들 챙기려는 의식으로 발전해서 이전에 없던 길을 먼저 가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당연할까요?
ps. 어떻게 보면 그런식의 사고는 한국적 사고나 유럽적 사고와는 많이 다르지만 일본에서 먼저 진행해왔죠. 달리 과거 소련에서, 일본을 두고 성공한 공산주의 국가라고 칭했던 것이 아닙니다. 다만 그 주체가 국가가 아니라 기업이라는 점이 다를 뿐이지요. 잘나간다고 따로 대접은 안해주지만 못나가도 짜르지는 않는다, 이런 식의 종신고용제. 물론 21세기 들어서 일본도 제코가 석자에 글로벌한 문화가 급속히 침투되어 지금은 옛 말이 되었긴 합니다. 못나가는 놈을 챙긴다고 잘나가는 놈을 대접 안해주니 예전같으면 고분고분 따르던 잘나가는 놈들, 하나 둘씩 빠져나가고 제코가 석자인 기업들은 더이상 못나가는 놈도 종신고용으로 챙기지 않고 짤라버리고 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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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실전이다
오랜만에 돌돌이님이랑 옵티님 오셔셔 추억 팔이 잘봤네요. 언제쯤이면 본인들이 폭락이랑 다를바 없음을 알련지 부포에 오면 투자 얘기를 하세요. 정치얘기나 다른 의견 내는 정상적인 사람들 조림돌림은 그만 하시구요.
위에도 벌써 폭락이로 엮는 솜씨 여전하네요. 본인들하고 생각이 다르면 다 무주택자래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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