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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물가 상승·노동 양극화 심화시키는 대기업 임금인상 자제를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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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물가 상승·노동 양극화 심화시키는 대기업 임금인상 자제를, 요약-정부가 19일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유류세를 37%까지 인하하고 공공요금 인상을 억제하는 등 물가 안정 대책을 쏟아냈다. 그만큼 물가 불안이 커지고 있다는 뜻이다. 5월 소비자물가는 1년 전에 비해 5.4% 올라 13년여 만에 최고 상승세를
https://www.mk.co.kr/opinion/editorial/view/2022/06/535841/
올해 들어 대기업 임금은 이미 많이 상승한 상태다. 300인 이상 대기업의 1분기 임금 상승률은 13.2%로 2018년 1분기 이후 가장 높다. 시가총액 기준 상위 15개 상장회사로 범위를 좁히면 임금 상승폭은 더 크다. 이들 기업의 1분기 인건비는 6조800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25%가량 증가했다.
소위 말하는 "대기업전문직 승자조"
노동 양극화로 연봉이 미칠듯이 오르고 있습니다
거기다 요새는 동질혼 맞벌이라 대기업전문직 남성이 대기업 전문직 여성과 결혼해서 가구소득 세전 2억~4억은 그렇게 높은 소득도 아닌 시대입니다
그런 가구는 절대적 수가 적다고 하지만 서울 핵심지 부동산은 더 적어요 저런 승자조 사람들만 들어가도 부족합니다
부동산은 결국 경제를 따라가는데
금리가 올라도 불붙은 한국 경기가 급격히 식지않는한 큰폭의 부동산 조정은 없다고 보입니다
금리상승의 효과로 경기가 급격히 침체한다면 또 모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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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13.2프로라.. 평균의 함정에 제발 빠지지 맙시다.
주변에 대기업 다니는 친구 없죠? 그렇게 말하면 욕배터지게 먹을껄요.
그리고 세전 2-4억 맞벌이가 당연히 있지만 얼마나 될것 같나요? 결혼새대가 줄어들고 신입채용도 줄었는데 무슨 그런 세대가 막 늘어나나요?
뽐뿌 평균 연봉이 2억이라고 진짜 글 막 쓰시네요 ㅋㅋㅋㅋㅋ
대기업 직장인 중에서도 승자조와 패자조가 있습니다.
전국의 개업의사수가 몇명 인가요 ?
전국의 변호사 수가 몇명인가요 ?
그에 준하는 고소득 자영업자수는 몇명인가요 ?
재벌가가 4대 까지 가면서 그 친인척의 수도 수천을 넘기는데..
그사람들이 다 1가구 1주택 강제화 정책으로 돈은 저기 산골에서 벌더라도
일단 집은 강남에 다 사려고 하는데..
강남 집이 모자란게 맞습니다.
다들 자기 주변만 보니 착각을 하고 사는 겁니다.
그런 사람들이 어느날 뚝 떨어졌나요? 자 그럼 그분들중에 현재 집 없는 사람은 몇프로나 될것같아요?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밑에도 글이 있지만 10프로 오르면 못사돈 집이 사지나요? ㅋㅋㅋㅋㅋㅋㅋ
재미있는 분이네.
@인생실전이다 그런사람들 지금도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그런분들의 자녀분들도 다들 강남/용산 살려고 하고요
한해 의대 졸업생과 변호사 시험 합격생 수만해도 얼마인데요..
현재 집이 있어도 강남/용산 입성을 위해 힘쓰고 있는 사람들 많고요
이런 사람들이 서울 집값을 받치고 있다는 겁니다.
금리 좀 올랐다고 팔 사람들이 아니라는 거에요
인생은 실전이니깐요
@우산리두바쿠 그럼 서울 특정 지역만 국한시키시던가요? 글은 부동산이고 변명은 서울 부자동네 얘기네 ㅋㅋ
맞벌이 다 금융업아니면
여자동기들 남편들은 삼전아님 현대차
최소
주채무계열아닌사람들이없네요
누나도삼성매형도삼성
주변에 부부합산2억이널렸어요
이런사람들이 애낳고 집사는거예요
2억받아도 저축잘못하는건함정ㅋ
평달엔모기지월200~300만
겨우갚는사람들임
30후반에결혼하는 지인들은
집2채(남1여1) 갭투라도해서
5년 1가구2주택활묭많이해요
전체 2-30대에 한 80프로 되겠네요? 널렸다면서요? 그쵸?
저런 사람(커플)을 위한, 그리고 저런 고소득자가 매수하는 것이 정상인거지
200, 300 버는 평범한 사람이 노리는 게 더 이상한 거 아닐까요
그간 한국의 부동산 시장이 너무 저평가되었고 누구나 넘볼 수 있을만큼 쉬웠다는 반증
전국에 10억 15억 넘는 아파트가 널렸다 한들 말 그대로 상위 1%이내 재화인데
그만큼 벌이나 자산 상위 소수가 접근하는게 맞겠죠
내용상 틀린 말 하나 없다고 봅니다
돈을 적게 버는데 지나치게 너무 높은것만 쳐다보는 것도 어찌보면 정신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