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이 뼈속까지 박혔다는 말 참 공감되네요
알바하던 학생때나 월급쟁이인 지금이나 사는건 똑같은듯..
몸이 가난을 기억한다.
맞는말.
돈을줘도 쓸줄을 모름.
누가 조식에서 후라이 하나 먹고 커피마시는 부자 부럽다고 하니까 자기 남편이 돈 도 없으면서 입짧아서 그꼴이라서 속터진다는 글도 있고 재미있는 세상입니다
일박 30 이상짜리를 가도 사람들이 그렇게나 많더라구요...
조식 먹는데 20분 줄서서 먹은적도 있었네요.
양극화가 심해지는거 많이 느낍니다.
세상은 넓고 부자는 많다.....
한편으론 부자만 다니는 곳을 가끔 구경이라도 할수 있게된것에 감사했습니다.
여튼 출발전 시장조사??하고 가야죠.
다행히도 저희 가족은 부심?? 같은게 없어서 다행이네요...
92님도 네임드라 대충... 맘만 먹으면 못하는 것은 아닌걸로 보이는데....
안하는 것과 못하는 것은 천지차이죠...ㅎㅎ
꿈을 꾼 줄....ㅋㅋㅋㅋㅋㅋ
월급 200도 15만원 호텔 뷔페 턱턱 예약해서 가는 세상입니다.
요즘(?) 사람들은 그냥 집사는거랑 육아 이런거 포기하고 사니까 가능한것 같기도 하고.
포기하는건 개인의 자유고 다 좋은데.. 그런 분들이 사회에 불평불만도 많은거 같아서 좀 보기 그렇긴 하네요.
근데 쓰고나니까 저도 요즘(?)사람인거 같은데...ㅋㅋㅋ 86이면 요즘사람 맞나요? ㅋㅋ
전 마누라 애들이 원할 때는 그냥 쓰고
혼자 있을 때는 신포도로 마음을 달랩니다.
모으는것도 좋은데, 조금씩 풀어서 인생을 좀 더 즐겨보세요.
한번뿐인 인생인데 가끔 플렉스 하는 재미도 있어야죠ㅋㅋ
젊었을때 10년 허리 졸라매면
여생 50년의 질이 달라집니다.
젊어서 플렉스하고 노년에 경비...
젊어서 고생하고 나중에 크루즈여행하며
젊었을때 고생한거 추억삼아 회상하는 삶...
선택은 본인 몫..
20대 후반 취직해서 10년 궁상떨며 살았더니
요즘 서서히 친구들하고 격차 벌어지는게
느껴지네요.
회원권 있어도 숙박비가 50정도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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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이 뼈속까지 박혔다는 말 참 공감되네요
알바하던 학생때나 월급쟁이인 지금이나 사는건 똑같은듯..
몸이 가난을 기억한다.
맞는말.
돈을줘도 쓸줄을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