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생각에 등기 안 쳐본 사람이22
- 희동동동이
- 등록일 2022-06-25 23:29
- 조회수 2116
|
||
1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파워링크 
등록안내
등록안내
|
 0
 11
I.K.A
저.. 죄송한데 '등기 치다'가 등기를 위한 행정작업을 해봤는지를 말하는게 아닙니다 선생님...
제가 첫 주택 구매를 셀프등기로 했었는데 그거랑 부동산 지식이랑 아무 상관 없습니다 선생님.. |
|
|
0
0
 뽐뿌는순우리말인가요
.
|
|
|
2
8
개천절
등기를 쳐봤다 = 자가를 마련하기 위해 물건 후보 정보를 취합하고 현장을 답사하고 많게는 수억에 이르는 대출을 받는다는 공포를 이겨내고 생활비를 쪼개 원리금을 착실히 갚아나가고 있다(갚았다).
대단한 것 맞습니다. 등기를 쳐본 사람은 적어도 귀찮아서 혹은 두려워서 혹은 지금 생활 수준을 계속해서 누리고 싶어서 (이자 내고 싶지 않아서) 아무것도 하지 않은 무주택자에게 무시당할 만한 사람이 아니에요.
좀 다른 얘긴데, 주택 시장으로 나가보세요. 중국인 다가구주택 건물주가 몇 년 전에 비해 얼마나 늘었는지 아세요? 지금 분노와 두려움을 느끼고 당장 움직이지 않으면 그 사람들에게 월세 갖다 바칠 날이 머지 않습니다.
등기 쳐본 사람들 무슨 대단한 일이라고 유세냐고 방구석에서 키보드 두들기고 있을 때가 아니에요.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개천절 / 등기를 쳐봤다 = 자가를 마련하기 위해 물건 후보 정보를 취합하고 현장을 답사하고 많게는 수억에 이르는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