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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자식 간 차용증 질문14

  • Lo109vE
  • 등록일 2022-06-28 12:27
  • 조회수 1976

안녕하세요. 제가 부모님 소유의 아파트로 입주하게 되면서 현재 살고있는 세입자를 내보내기 위해 부족한 전세 보증금 2억을 10년 원금균등상환 무이자로 아버지께 차용증을 써서 빌리려고 하는데요. 지금도 그러고 있지만 용돈 드린다는 생각으로 3,40만원을 매달 이체해서 상환하고 있다는 증거를 남기려고 합니다.

 

증여세를 피할 목적으로 합법적으로 2억 이하는 차용증을 작성해서 부모가 자식에게 돈을 대여해 주는 건데 

 

여기서 궁금한 점이 대개 부모 자식간에 돈을 주게되면 다시 돌려받지 않잖아요. 저는 10년 뒤에 2억을 전부 아버지께 상환해야만 하는 건가요? 세무조사가 딱히 들어오지 않는다면 굳이 그럴 필요는 없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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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푸우른하늘!!

대놓고 탈세하겠다는거같습니다만....

님같은 생각이 법에 걸리지 않는다면 모든사람들이 동일하게 증여하겠죠??

증여세 내고 증여하시는분들은 바보라서 증여세 내는게 아니예요....

2022-06-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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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잘살아보세@@@

쪽지 보내드릴게요.

2022-06-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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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핸드포니피료함

부모자식간에 차용증은 소용없다는거 

네이버에 검색만 해보면 알텐데

그런 노력도 없이 참 쉽게 살려고 하시네요

한심

2022-06-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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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20210519

당연히 원금 상환한다는 전제로 차용증을 쓰는거죠.

2022-06-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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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에터
원금 상환 안 할거면 차용증이 아니라 증여세를 내셔야 합니다. 

안내고 그런 식으로 하다가 걸리면 가산세까지 때려맞습니다.

 

2022-06-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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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Lo109vE

상환하겠습니다 할게요 합니다 비난하지 말아주세요ㅜㅜ

2022-06-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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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존버곰퉁
전세보증금 2억 정도면 세무소가 별 신경 안쓸듯요.
2022-06-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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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불량사장
지금 기준으로는 10년 봅니다. 10년내 금융거래에 대해서는 확인하지만..  

만약 11년후 돌아 가셨다면 2억에 대해 소명 하실 필요는 없으실껍니다. 
10년 안이라면 당연히 상속재산에 포함 된다고 보시면 되구요. 

다만 만약 10년 이후에... 20년동안의 금융거래를 확인한다고 하면.. . 나올수도 있겠죠. 

2022-06-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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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_익명_+
부모 자식은 기본적으로 증여로봄.

 

그거 아니라는걸 증명하는게 얼마나 빡센지는 한번 당해봐야 압니다.

 

2022-06-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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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1 *]
부동산 관련 님같은 상황으로 몇번 증명한적 있는데 별 문제 없었어요.
집 구매하면서 부모님께 2억 빌리고 내용증명으로 해당 내용 남기고, 차용증 쓰고

이자 + 원금 매달 입금하고. 

소명할때는 이자 + 원금 입금 내역이랑, 차용증으로 했씁니다. 

일정 비용씩 드리다가 10년 되면 한번씩 증여 하세요 5천만원씩 그러면 되죠


2022-06-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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