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 단기임대인데, 세입자가 2년 눌러 살겠다고 하면 어떡하죠? 주의사항좀 부탁드립니다.17
- [* 비회원 *]
- 등록일 2022-07-04 08:50
- 조회수 1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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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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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딱김군
보증금 2억
월세 2천에 계약하시고 9개월째 퇴거하시면 월세를 할인해준다고 하면됩니다.
실제월세대로 받으시고 월세가 밀린상태로 만들어놓으시면 쫓아내기 수월합니다. 보증금 넉넉하게 받으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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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터
소송가면 해당 계약조건 유효한 것으로 인정된다는 보장 없습니다. 애초에 2년 미만 임대차 계약은 하지 말라는 게 정부 방침이라 정부에 반하는 계약이 보호받을 거라는 기대는 안 하시는 게 좋을 겁니다.
렌트프리니 뭐니 보통은 문제 안되지만 문제삼으면 어찌될 지 몰라요. 1년 내에는 차임증액 못하고 1년 지나도 5%밖에 증액 못한다는 규정이 있거든요. 이걸 임차인에게 유리하게 해석하면... 2년 미만 약정 무효 규정까지 결합하고 등등 하면 대충 50%정도는 질 수 있다고 봅니다. 진짜 무조건 안전해야 한다 하면 공실이고요 약간의 위험은 감수할 수 있다 하면 윗분들 말씀하신 전략에 8개월 뒤 입주하는 아파트 분양계약서 정도 확인하시면 괜찮을 것 같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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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뭉치짱1004
이렇게 해도 문제가 될까요.
1번 월세는 세입자가 안나가도 님이 손해 안볼만큼 충분히 많이 설정하시고, 2번,3번 특약을 법적으로 문제 없도록 세입자에게 유리(?)한 항목으로 해서 아래와 같이....
1. 계약기간은 2년 보증금 2천/월세 500으로 한다. 2. 최초 1개월부터 8개월까지 월세는 300만원 할인된 200만원으로 한다. 3. 임차인이 원할 시 9개월 이후에는 언제든지 계약을 종료 할 수 있다. 단 계약 종료 2개월 전, 임대인에게 계약종료를 통보한 경우에만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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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서 상에 8개월 이후 월세를 높은 금액으로 설정하시면 눌러앉지 못하지 않을까요?
그런식으로도 가능한가요?
원래 높은 월세로 계약하고
8개월간 할인해 주는 방식으로 합니다
오히려 그게 좋을 수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보증금은 월세의 몇달분 정도로 책정하면 될까요??
세입자가 말바꿔서 2년을 주장하는 경우 3개월치 월세 정도를 책정해야 단기월세 계약으로 인정 되는 경우가 있다고 해서요.
@포농민 최소6개월, 1년이상 권장
보증금 말씀이시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