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새아파트 34평이 6~8억정도로 키높이가 맞춰지고
이번에 43평 분양한 하우스디 라는 두동짜리 아파트는
분양가 7.5억
99세대 삼부테라스하우스 34평 6.2억 ...
하우스디는 완판 모르겠고 삼부는 완판될거같은 느낌인데
이 시장에 이게 맞는건지 의문이네요
또 그러면서도 청약 넣어볼까 싶고 어렵네요
가격이 너무 하는군요
적당하네요 요새 다그래요..
주택을 못 짓고
주택이 부족해지면
인구가 유지되는 곳은 무조건 오르죠.
시간당 수익률이 문제지 인플레야 디폴트라
생산자물가지수 인플레가 9% 넘었는데 시공 해주는게 어딘가요.
저기 시공사도 시공기간 몇년간 물가 어찌 될지 그 누구도 모르는 판국에 수주 금액에 배팅하고 도박 가는 거죠.
무주택자는 이제 비싸서 청약도 못받고 부동산 시장에서 이제 멀어지는거 같은데 그 부작용으로 결혼과 출산을 포기하고 있죠.
그렇다고 임대로 만족하려니 언제 또 집값 폭등해서 주거가 불안해질지 모르니 이거또한 답이 없고.
재앙이가 정권초에 정신 차리고 집값 폭락 각오하고 분양을 쏟아 넣었어야 했는데...
회사 동료가 17년도에 서울 분양 받을때 국평 6억 비싸다고 투덜댄게 생각나네요.
춘천사람이라 아는데 신축이 대충 6억으로 맞춰 지고 있긴한데...
저기를 저가가겨에 살사람이있나...
등록안내
가격이 너무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