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빈집이있습니다.
빈집 바로옆에는 부모님 쓰시는 농자재창고가 크게있고 과수 밭이 몇천평있습니다.
부모님께서
빈집에 일면식없는사람을 살게하실예정이고
무상 또는 과수밭에 일이있을때 일이나도와주는것으로 구두로 약속하고 들이실예정인가봅니다.
혹시 이런경우 차후에 문제될게있을까요
원치않을때 퇴거 시킬수없다라든지
일정기간 거주 이후 생기는 문제점들요...
나가라고 할때 그냥 나갈까요? 버티면 맘대로 짐 못 꺼냅니다. 명도소송하면 1년도 걸릴수 있어요.
일면식도 없는 사람을 믿으세요? 구두약속? 일시키고 돈 안준다고 소송걸면 당할걸요
무상이여도 계약서는 쓰셔야합니다 집 다 부시면 어케요
.
그러시면 안됩니다.
핑계대고 빨리 없던일로하세요.
아휴 한삼십분설득해서 간신히 없던일로돌렸네요....
뭔 고집들이 그렇게있으신지원...
왠만하면 하지 마시고
정하실거면 계약서 정식으로 작성하세요.
조건을 무상으로 임대 하는게 아니고
월세가 원래 얼마인데 얼마동안 할인해줘서 0원이다, 대신 언제이후로 할인끝나고 특약 어기면 바로 할인 종료 및 계약해지다 이런식으로 써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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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라고 할때 그냥 나갈까요? 버티면 맘대로 짐 못 꺼냅니다. 명도소송하면 1년도 걸릴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