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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조정지역에 아파트 1채 보유중이고,
마음에 드는 경매물건이 있어 (주택) 경락대출받아서 진행하고자 알아보니,
해당 물건도 조정지역이라, 조정지역 2채는 경락잔금대출이 완전 막혀있어서 답답한 상황입니다.
취득 후 근생(상가)으로 용도변경할려고 계획중인데,
경매 낙찰받고 보증금 10%만 납부한 상황에서 잔금기간 1달만에 근생으로 용도변경해서 잔금 승인나면 좋겠지만
잔금 치기 전까지는 제꺼가 아니라 용도변경 자체가 불가능하니. 이 방법은 깔끔하게 포기.
현실적인 방법을 생각해봤는데,
1,. 현 부모님이 무주택이셔서 부모님 명의로 낙찰받은 후 경락잔금 진행, 이후 근생으로 용도변경 후 매매(가족간 거래), 근저당 설정
-> 이 경우 취등록세 2중으로 내야.
2. 부모님 보유 상가건물 근저당 설정, 3자보증으로 신용대출 일으켜서 경락잔금 납부 후, 근생용도변경, 이후 해당물건에 근저당 설정.
-> 이 경우 조정지역 주택 취득이 목적이라, 대출가능할지?
저로썬 암만 머리 굴려도 이 두개말고는 답이 안나옵니다.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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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택에서 근생으로 변경하는게 신고가 아니라 허가사항인데 지자체에서 받아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