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사실 현실로 돌아보면..55
- 등록일 2022-07-15 13:33
- 조회수 3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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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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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컹
작년에만 집산 사람들이 몇명인데 당연히 부포에도 있겠죠.
집값오를때야 우리 단지 얼마 찍었어요 하면서 인증샷 올리고 하시는 분들이야 많겠지만, 우리 단지 얼마로 떨어졌어요 하시는 분들은 많겠어요.
당연히 영끌해서 구매하셔서 힘드신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묵묵히 잘 이겨내시지 않을까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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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
작년이나 최근에 산사람도 어차피 대출은 주담대밖에 없고 금리도 5년고정이라 금리 올라도 5년뒤 생각하면 별 체감도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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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이
ㅋㅋ 영끌이 뭔지 모르시는듯
주담대요? 그거 얼마 나오지도 않는거요?
전세 안고 저축액 전부 + 신용대출 + 사내대출 까지 끌어안고 있는게 영끌이죠
주택담보대출을 안받았으니 이들의 부실 규모가 가늠이 안되는거고 거기다 자영업자 대출도 있죠
만약에 저번 서브프라임 때처럼 장기로 가면 전세도 떨어지기 시작할 겁니다
당장 저도 1년전에 75만 내던 이자가 담달 140 나올 예정인데 올해 말엔 200가까이 나오지 않을까 예상중이죠
대출이 너무 많아요 3억이면 일반인이 평생 모을 돈인데 무턱대고 대출받은 사람이 너무너무 많아요
ㄱㅔ다가 작년에 2030이 구매한 집의 80프로가 변동금리구요
막상 한 5년 계속해서 집값이 조정 받는다면? 현실에서 지옥을 경험하게 될겁니다
전고점에 집산사람들 요번 폭등에도 얼마 이익 못봤고 그 이익난 것도 이미 반납했어요
요번 고점에 집산 사람들은 5년 후에도 원금 회복 어려울겁니다 |
마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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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잇비1985
펑온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큰 위기도 아니죠.
서울 아파트 갈아타기 하느라 저희집 선매수하신 분이 돈이 부족해서 중도금 못 낼뻔했거든요. (4월) 그래서 이 집을 바로 전세주고 본인들은 나중에 들어온다네요.
이것만 봐도 그간의 프로세스와 분명 다르게 흘러가고 있다는걸 느낄 수 있죠.
그러나 그럼에도 그분 역시 전세 돌리고 나중에 본인집 팔고 대출 완화되면 별 무리없이 잘 살수 있을거라 봅니다.
저희집이 15억이상 주택이였어서 대출이 적게 나오는 것 때문에도 고민하셧을것 같거든요.
2022년은 금리인상이 체감되진 않기에 적당히 양쪽이 힘겨루기를 하고 본격적인 방향은 2023년이후에 나올겁니다.
2019년과 같은 일시조정후 불장일지. 아니면 지금이 최소 5년간 펼쳐질수 있는 하락장의 초입일지 말이죠.
어쨋든 자신의 포지션에 맞는 선택을 하며 살면 되는거죠.
커뮤니티에서 오르네 내리네 힘 뺄 이유도 없고 여기는 그냥 재미로 하는거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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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 ㅈ됐다.
니들 한강간다.
이런 헛소리들 하더라구요.
재산세야 그냥... 에이 짜증난다 하면서 납부하죠.
요리조리 몇푼 아끼는 방법 찾아가면서요.
일단 실거주 하나 잘 잡아놓으면 그냥 별 감흥없더라구요.
강건너 불구경이죠.
@newasd
7레이어 그거요??ㅎㅎ
@욱쨩
신한카드가 나을까요?
아니면 상품권?
와이프랑 각각 50정도 되는데... 어휴 이놈에 재산세
ㅋㅋㅋ
@더불어딸딸이당
서울이면 상품권,
아님 지방세 되는 신카.
것도 아님 스벅가는 거죠모...ㅎㅎ
또하나 있긴 한데 요건 알아보고 글 올려드리게요.
제가 이번에 좀 많이 내긴해서 바쁜데 엄청 알아보는 중입니다.ㅠ
@newasd 작년건 받아놓고 기한 만료 뽐뻐 그지 근성에 스크렛치 났습니다.
올해는 꼭 써야겠네요.
@퐁포르퐁
커피를 안먹어서 받으면 바로 지인들 줍니다.
그래서 스벅 아닌거 찾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