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포에서하는 자동차 이야기15
- 퐁포르퐁
- 등록일 2022-07-18 08:58
- 조회수 2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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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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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놀도
저 믿음이 NF 이전 시절까지 현기는 물서스로 세팅해서
특히 XG라던가... 붕어떼... 고속 코너링 돌 때 서스펜션이 무너져서 조향이 힘들어 집니다. 여기에 CMDPS 초기 모델 조향감 극악이 겹쳐지면서 스트리트 레이서들에게 가루가 되게 까이고 까였죠.
서스펜션 세팅과 차체 강성은 별개인데 차체강성은 충돌실험이나 실제 대형충돌 외에는 서킷에서 영콤마 단위로 랩타임 잴 때 외에야 경험할 일이 없죠.
부포는 역시 천하제일 똥차대회가 인상깊었죠. 적어도 3등 안에는 들 줄 알았는데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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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숭동
사실 현대가 그시절 그렇게 세팅한 것은, 대다수 대중들이 그걸 원해서죠.
대부분의 대중들은 stop-and-go만 잘 되면 만족하지 스트리트 레이서들이 아니거든요. 승차감도 좋고 코너링도 좋게 세팅할 수는 있지만 그러려면 기술의 문제 이전에 그게 되는 고급부품을 써야 하고 그당시의 현대차에 그런 부품들을 써서 '잘' 만들면 당연 원가상승으로 그 값을 받아야 하는데 역시 그당시의 한국 사정에서 현대차가 그걸 반영한 가격표를 들고 나오면 팔릴 리 없을테니 일단 가격을 정해 놓고 부품의 질을 딱 한도 내에서 반영한 것들이 당시 현대차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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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실전이다
그래서 폭등론자신 본인이 볼땐 부동산은 계속 오를건데 여기서만 떨어지고 있다라고 요즘 의견이 많으미 딱히 반박은 못하겠고 또 비아냥 거리시는거죠? 참 님도 어지간하시네요. 자동차 포럼가면 저게 쉐보레만 그런것 같죠? 현기차 타는 사람은 아닌것 같죠? 븅딱들 싸움에 한쪽 의견만 들고와서 갈라치기는 그만 하시죠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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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포 자동차하면 역시 천하제일 똥차대회
그것도 이해할 사람만 이해하고 낄낄거리는 이야기지요. 여자들은 명품백으로 똑같이 낄낄거리더군요.
근데 본문 말씀하신거처럼 진짜 대출 세제 이런거 하나도 안알아보고 뇌피셜로 끄적끄적 적는사람들이 문재인거 같네요. 게시판 글쓰기 시험 통과한 사람만 글쓰게 해야하나
@돌돌이와돌식이
등기를 쳐 봤던 사람이 소설을 쓰면 완벽하게 쓸 수 있을텐데 말이죠.
거짓말도 사실을 90% 섞어야 사기를 치죠.
유능한 사기꾼일수록 참말 비율이 높아지더라구요.
@돌돌이와돌식이
부동산에 관심도 없는 사람들이 하락기 되니까 비꼬러 오거나, 정치충들이 설치러 오는데..
부포에는 부동산 관심있는 사람들만 와서 뭔 얘길 하든 밖에서는 신경 껐으면 좋겠네요.
그런데 또 어떻게 보면.. 그런 사람들이 가끔씩 찾아와서 글을 남겨주시는 덕분에
가끔씩 큰 웃음(?)을 주시기도 하고, 게시판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기도 하니까요 ㅋㅋㅋ
@이놀도 그것이 바로 괴벨스식 선동이죠. 이것도 머리 좋은놈들이나 할수 있는거
@목동일이공디 보고있으면 재밌긴하죠 ㅋㅋㅋ
@이놀도
오래전부터 포럼 보면서 생각했던게, ID 하나 새로 파서 폭락론 펼쳐볼까죠.
선동을 하려면 배경지식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것 전혀 없는 티가 너무 나니까 재미가 없지요.
하락론을 써주려면 얼마든지 써줄 수 있는데.
아닌게 아니라 10여년 전 상승기에는 실제로 그짓(!)을 하기도 했습니다.
폭락론은 아니고 특정지역에 대해서 옹호와 안티를 ID 따로 파서 둘 다 한것인데
목적은, 그렇게 좀 시끌시끌 해야 관심지역이 된다는 것. 아예 무관심한 지역에 관심두게 하는데는 최고지요.
물론 실제 가격에 주는 영향은 거의 없습니다. 뭐 그냥 재미랄까?
ps. 그리고 ㅃㅃ가 좀 정치적 종교인들이 좀 많은데, 저도 그렇고 여기 그 종교인들이 모시는 사제들의 민낮을 직접 본 이들이 한둘이 아닐 것입니다. 특정 게시판에서 잘나가는 인간들 글 보면서, 겉으로는 표현 안해도 속으로는 웃고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