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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금 7천만원 전세를 들어갈려고 합니다.
전세 대출 없이 진행하는거라 보증보험 가입은 없이 진행할려고 합니다.
융자가 있어서 보증보험 가입도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토지는 120평 정도 되고 건물은 1동 2동 해서 2동입니다.
1동은 단층주택이며 2동은 3개정도 원룸이라 월세라고 합니다.
근저당 설정은
공동담보로 토지와 2동에 대해서 되어있습니다.
부동산 말로는 평당시세 250정도 된다고 합니다.
등기부상 단층 주택인데 옥상 조립식 건물에 임차인이 거주중입니다.
전세는 1층입니다.
근저당이 농협에
1번 7300만원, 2번 1700만원 3번1700만원 총 1억 7백만원 잡혀있습니다.
2009년과 2013년에 근저당이 설정되어 있고
기존에 전세 살던분도 8년정도 사셧다고 하고
융자금도 토지와 건물값에 비해 많진 않다고 생각되서 계약을 진행할까 하는데
게시글보니 보증보험없이 융자있는 전세집은 걸르라고 하셔서
돌다리도 두들겨 보는 심정으로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고수님들의 아낌없는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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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로 들어가지 말아야할집
1. 신축 빌라
2. 다가구
3. 융자있는집(비아파트 한정)
4. 전세보증보허 불가한집
신축빌라는 이해하는데 다가구는 왜인거에요?
유투브 공부 하고 있는데도 참 공부할께 많네요
타세대 보증금이 내 선순위가 되는데 확인불가요
@돌돌이와돌식이 아하... 감사합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매물이 아까워 고민하고 있었는데 깔끔하게 포기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