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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으로 쓰다 보니 안쓴게 많아 다시 컴으로 써봅니다.
전세 8년 차 입니다.
전세 들어올 당시 수리는 한것 없이 그냥 그대로 들어 왔습니다. 들어갈때 대략 15년차 정도됀 아파트 인데
가격이 싸서 그냥 수리없이 들어 가기로 합의 하고 들어갔습니다.
\돈도 안풀려서 어려운 상황이였고 급하게 들어가느라 대충 집만 보고 수리는 찟어진 방충망14만원 들었네요
전세 만기는 올해 7월 입니다.
제가 집을 비운 시기는 2월말쯤입니다.
3월에 집에 갔더니 청소 수리 명목으로 집주인이 문을 잠궈버립니다.(통화 녹음 있음)
시세보다 높게 집을 내놓는걸 확인했는데 그냥 우리집도 아니고 그냥 뒀습니다. 청소&복구 한다고 문열어 달라니 수리한다고 문을 안열어 줍니다.
관리비는 나올때 까지 계속 제가 냈습니다.(대략 50만)
7월차 전세금 달라고 하니 수리비 달라고 합니다.
깬적이 없고 들어 갈때 깨져있던 것들이였는데 증빙이 안돼는 상황(타일 변기 방문틀 등등 위치적으로 손이 안가는 구석진곳들)
현재 장기수선충당금+관리비까지 받아내려 합니다(150만원)
한번도 법원하고 친해본적 없어서 어떻게 진행해야 할까요?
지급명령서라든지 변호사에게 가서 상담하면 금액 많이 나올까요?
배보다 배꼽이 더 큰거 아닌가 해서 질문 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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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댓글에 충분히 설명 되어 있어요.
변호사 × , 직접 하세요.(소액재판)
이건 원래 받아야 할 돈을 받는거라 논란의 여지가 없습니다.
협의는 아마도 내부 수선 에 대한 건인데..
일단, 장기수선 ...다 받고..
임대인 보고 민사 걸라고 하세요.
대응만 잘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