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린이 새아파트 전세 궁금증5
- 코니아일랜드
- 등록일 2022-07-30 23:53
- 조회수 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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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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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야님♪
아파트 다 지으면 건설사로 소유권이 넘어가고
각 집주인에게 소유권을 넘기는건 그 아파트에서 지정한 법무법인이 한꺼번에 처리해서 법원에 넘기게 되는데 법원에서 처리가 한달정도 걸립니다. 그래서 입주 완료 후 1~2달 정도 더 걸리구요.
뭐 불안한 마음 충분히 이해하지만 어느정도 리스크가 있는게 세들어 사는겁니다. 이 리스크를 없앨라면 내가 집을 사든가 아니면 월세로 들어가는거죠. 저도 경매 걸려봤던 입장이라 잘 압니다. 50%면 상당히 양호한 시세이고 제때 받으려면 보증보험 이런거보다 내가 들어가는데가 많은 사람들 또한 들어오고 싶어하는 단지, 동, 층인가? 생각해보면 됩니다. 최악의 상황은 집주인이 튄 경우이고, 다음세입자 구해야 돈 줄 수 있다는 임대인이 두번째 상황이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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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줄넘기99
집주인이 전세금을 은행을 통해서 받게 되면, 나중에 전세가 끝나면 전세보증금 전체는 집주인이 은행으로 송금해야 합니다. 세입자 한테 송금하는게 아닙니다.
내가 세입자인데 전세가가 100원인데, 전세보증금이 80%선으로 대출받는 경우 계약할때 집주인한테 10원주고 은행에서 80원 쏴주고, 잔금을 입주할때 10원 내면 됩니다. 전세가 끝나면 집주인이 은행으로 100원을 송금해야하고 은행에서 20원을 내가 받습니다.
등기치는데 몇 달 걸리지 않고 빠르게 하면 2주 정도, 느려도 2달안에 다 됩니다.
그리고 위의 1) 2)번 사항은 제가 임대인으로 아무 문제가 없었고, 2) 번 사항은 확인이 필요할것 같네요 아마 은행에서 시스템에 이미 은행전세자금 대출 이라고 내부 시스템상으로는 적혀 있을 듯 한데, 저도 등기부 등본을 떼보지 않아서..
전세가 매매가의 절반밖에 되지 않으면 오히려 더 좋은게 아닌가요?
현재 사는집도 매매가 17억에 전세 8억 정도입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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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가의 절반이면
어떤게 불안하시다는건지 ?
매매가의 90%쯤 되면 안불안 한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