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저점에 싸게 사는 방법입니다22
- 등록일 2022-08-07 09:34
- 조회수 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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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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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ordered_set
경희궁자이 8억대였는데 미분양떴었죠.
무주택들의 청약전략이란게, 이미 시세가 형성된 상태에서 그보다 한참 낮은 가격으로 분양하는 아파트를 잡고 싶어하는건데,
그게 무슨 전략일까요? 가장 쉽고 리스크 없고 아무것도 안하고 손놓고 시간만 보내면 되는걸요
하지만 언제까지 가점제 100퍼로 갈지도 모르고, 분상제도 언제까지 그대로 갈지 모르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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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rabbit
하락장에선 분양권 마피도 종종 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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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후회 하는게 청약한다고 17~21년을 보낸겁니다.
이제 건설원가도 오르고
예전처럼 엄창 싸게 분양도 안됩니다.
어느정도 가격 위치 잘나온곳은 무조건 65점이상이예요.
65점이면 애둘에 한참 걸립니다.
책임없는 소리 하지도 마세요
글게요 부모님에 애들까지 있은집이 의외로 많더라고요.
예전처럼 엄청싸게 분양한적은 없어요
저는 서울 기준인데 엄청싸게 라는 그 기준도 모르겠네요 제 기준 엄청싸게 서울 분양은 국평기준 10억입니다
몇년동안 분상제 적용 분양가 보시면 10억 아닙니다.
가능성에 도전한거니까요. 본인이 될지 안될지 알고 하는게 아니니까요.
17-21년 분상제 분양 잡은 사람은 잘 아시겠지만 말 그대로 로또였으니까요.
그때 청약해서 만약 본인이 당청됐다면 지금쯤 무슨말을 할까요?
그리고 인기있는 지역과 평형, 타입에 따라 69점도 떨어진곳도 있었고 50후반도 가능했던 곳도 있을만큼 천차만별이었습니다.
그리고 애 둘에 만점이면 69점이구요. 한참 걸리긴 하지만... 40대중반이면 가능할거고.. 65점이면 애 둘이면 40초반에도 가능합니다.
물론 청약 당첨이 쉽다는 말이 아니라 도시 근로자가 평균 몇살때 본인 집을 구매 가능한지 따져보면 40초반에 청약 가능한게 꼭 말도 안되는 그런 무책임한 소리는 아니라는겁니다. 그전에 신특등 다른 방법들도 있으니 꾸준히 도전하면 되는거구요.
어떻게 보면 집 값이 오르고 분상제가 겹치면서 청약점수가 가파르게 상승해서 지금 시점에서는 마치 불가능해 보이는 것입니다.
청약은 주택구매를 위한 방법중에 하나이고 관심을 가지고 계속 도전해보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더구나 앞으로 현 정보가 청약제도를 고점자에 유리한 방식을 개편한다고 하니 더더욱 관심을 가져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