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타이거 알았으면 고치세요 ^^

@블루타이거 

공부 좀 하셨네... 두음법칙을 기억하고 있고

등기 쳐 보셨으면 무조건 오른다는 거 아실텐데...

전쟁 나도 등기 쳐보면 오릅니다.

@DarthSidious 2003년도에 집을 구입한적이 있습니다만...

@블루타이거 

그집이 지금 얼마가 올랐을까요

@슈우퍼파월 구입한 집이 시골이라서 1.5배 올랐습니다.

(물론,지금은 소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블루타이거 

그럼 다른곳은 훠얼씬 더 많이 올랐다는거 잘 아시겠네요 ㅎㅎ

@슈우퍼파월 지금 고점대비 마니 내려가는것도 알고 계시겠지요?

@블루타이거

뜻 전달이 잘 안 된 모양이네요....그런 말이 아니었는데...

@DarthSidious 집을 사봤으면 계속 오른다는걸 알텐데 왜 집값이 내려간다는 댓을을 다냐? 이런뜻아니였나요? ㅎ

@블루타이거 

당장 눈앞의 나무만 보지말고 숲을 보세요~

2003년에도 숲을 보셨으면 좋으셨을 것 같아요

@슈우퍼파월  그말에는 동의합니다. ㅎ

@블루타이거 장기보유하면 그 시골에 있는 집이라도 1.5배가 오른다는건데

결국엔 우상향한다는 것도 알고 계시겠지요?

@슈우퍼파월 물가는 몇 배나 올랐을까요?

@블루타이거 장기적으로 보면 집값은 항상 오르니까요. 

@DarthSidious 우리집 파신분은 분양가 밑으로 파셨어요. 서울 아니고선 계속 오르기만 할 순 없음

@DarthSidious 등기 세번이상 쳤는데 다 법무사가 일처리 하고 내가 한게 없는데 뭐가 그렇게 대단한거라고  떠드는건지 모르겠네.

@DarthSidious 뭐 본인이 등기 치십니까? ㅋㅋㅋㅋ 

법무사가 하거나 중개사가 법무사 다 연결해주는거 뭐 대단하게 하셨다고...ㅋ

대부분이 뭐 그냥 법무사 비용이나 지불하고 등기 치시면서 대단한거 하신줄아시네... 등기소는 가보셨고요?ㅋㅋㅋ

어디아프세요?

@한라봉세시봉  비난하기전에 글을 잘 읽어보세요

내돈이던 남이돈이던  

예금이자가 5프로라는 가정하에 

돈이 10억이 있으면 이자가 월400이란 뜻입니다.

그걸 부동산에 대입해본거구요.

내돈 5억 빌린돈 5억 (계산상 여수신금리가 동일하게 5프로로 보고)

내돈도 통장에 넣으면 이자(200)가 나오고 빌린돈은 대출금(200)을 갚아야 하는거니까요.

@한라봉세시봉 이 양반 답답하네.

기회비용도 모르는건 아닐테고

@한라봉세시봉 

뽐뻐가 계산이 안되는군요...

@블루타이거 빌릴 때 5프로면, 맡길 땐 3프로 정도임. 나스닥님이 말한게 그걸텐데 다들 이해력이...

10억에서 5억만 조달하면 평균 330 정도임. 7-8억 조달하면 더 낮아지고

@라코엠  여수신금리차이를 여기서 왜 말을 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제가 기준점을 예금금리 5프로라고 말씀드렸고

10억을 은행에 넣어놓으면 년5천,월400정도 이자가 되잔아요

내가 가진돈을 부동산에 안깔고  은행에 넣으면 이자를 안줍니까? 그게 기회비용인거죠?

@블루타이거 와 이해력이 생각한거보다 더 처참하네;;;

@뽀옴뿜 

모르는 것 같아요;;

@라코엠 @나스닥은신이야 @한라봉세시봉 이렇게 셋이서 처참하네

네 계속 기도하다보면 소득대비 집값이 싸질지도 모르겠네요. 보통은 기도하며 기다리기보다 내 소득을 높일 생각을 합니다만..

근데 우리나라보다 소득대비 집값이 싼 선진국이 있긴 한가요?

@21세기소년  지금 부동산 가격이 정상이라고 보십니까?

아래는 인터넷에서 제가 찾은 소득대비 집값그래프입니다.

@블루타이거 

뉴욕런던도쿄파리베를린북경상해 죄다 빠진거네요?

오른 집값이 비정상이면, 오른 임금도 비정상인가요?

아니면 오른 집값은 비정상, 오른 임금은 정상인가요?

@블루타이거 

그래서 선진국 핵심도시 출신 외국인들은 

'내 집 마련'이라는 개념이 거의 없죠.

'집을 어떻게사? 당연히 월세 내고 사는거 아냐?'

개인적으로 한국은 6.25로 한번 리셋했으니까 지금까지 가능했고 이제 슬슬 끝에 다다랐다고 봅니다

특히 재밌는건 갭투자도 없고 주로 월세로 돌아가는 저런 국가들도 부동산이 꾸준히 우상향 했다는 것.

@블루타이거 

링크해주신 기사를 보니

수도권이 8인데 서을이 17.8 이네요

본인도 상위 PIR이어야 20이상이라고 써놓고서도

저 링크가 맞다고 올린건가요?

어그로를 원하셨다면 제대로 하신거구요....

인서울대학이야기하는데

수능평균은 5등급이다 라는소리랑 같습니다

@다리미112 

의견 감사합니다.

인서울 출신입니다만 수능세대가 아니라서 

이해는 잘 안되네요 ㅎ

@블루타이거 수능세대라서 이해가 안가시는게 아니라 머리가 빠ㄱ. ,

@착한댓글  님보단 좋을꺼 같아요 ^^

@블루타이거 이해력 수준 보면 착한 댓글님보다 님이 안 좋은데.... 서울 국평 적정가가 4 5억에서 웃고 갑니다. 서울 국평 아파트 살 상위 5-10프로 소득이 얼만데 4 5억인가요 ㅋㅋ

@사랑할까나 

정확한 정보 감사합니다.

제글에 대하여  큰틀에서 동의하신다면

평균소득을 6천으로 잡아 적정 집값을 계산하시면 됩니다.

다만 제가 이글에서 주장하는 핵심은  고금리 시대에 10억의 가치를 환기 시키기 위함입니다.

평균소득이 1억이상이 아니라면 지금은 소득대비 주택가격이 너무 높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어떻게 연 5000짜리 월세산다는 말이 되냐고요 

주거비용 빼고 기회비용을 이야기한다면 이해라도 하는데 밑도 끝도 없이 연 5000짜리 월세라면서요 ㅋ
 

계산한 근거도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는 생각 안하죠? 

@dkfkjghk  헛소리라고 생각하면 그냥 지나치면 될것을 왜리키 민감하게 반응을 하시나요?

@블루타이거 
본인도 본인 의견 적을 자유가 있으면 그 글에 제가 제 의견 남기는것도 제 자유죠 
글 내용의 가정부터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생각해서  지적하는데 왜 민감하게 반응하시는지? 

@dkfkjghk  똥글이니 분탕질이니 이런얘기 듣고 그럼 기분이 좋나요?

@블루타이거 
부포에 포인트 얼마 안되는 아이디들 매번 와서 분탕질 치는거 여러번 봐서 그렇게 댓글 남겼는데 
기분 상하셨다면 사과 드립니다만 게시글 내용 자체가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생각하는건 변함 없네요 

@dkfkjghk  사과를 하시니 감사합니다.

 소득대비 집값이 높다는게 제 생각이구요

 그걸 단순화해서 표시했기때문에 보는시각에 따라서는

 자극적이고 말이 안될수도 있겠네요~

@블루타이거 근데 하나 생각이 좀 다른점이 있는듯 합니다.

우선, 집을 buy한다는것은 단순히 live한다(전월세로 거주한다)는것 대비 자산가치 상승기대감 및 주거안정성이라는 +@가 있습니다. 즉, 매매가격 = 주거가치(전월세가격) +@로 정해진단 말이죠.

전 그 주거가치의 척도가 전세가라고 봅니다.

그래서 주거환경이 나쁜 재건축단지는 전세가율이 낮고, 신축은 전세가율이 높은거죠.

본문에서 쓰신 내용은 주거가치를 소득대비로 가정하신것 같은데, 다른 부대비용들(금융소득 종합과세 등)은 차치하고서라도

실 거주비용은 전세가격(대략 매매가의 7~80%선)을 기준으로 생각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블루타이거 

1. 다리 밑에서 거적 걸치고 움막에서 버티지 못하니 

아무튼 월세는 어디든 내야 합니다. = 거주비용

2. 인프라 깔린 수도권 토지는 거의 내리지 않아요. 

즉 애셋 파킹으로 인플레 헷지 = 자산 고정 

3. 경기 상황이나 주택 수요와 공급에 따른 투기적 가격 변화 

단기 수급이나 대내외 경제 여건에 따른 가격 변동 = 주식과 같은 투자재적 성격. 

1+2+3 을 모두 고려해야 하는데 

님은 3번만 생각하는 거에요. 

단기 고점과 단기 저점을 맞출 수 있는 극강고수라면 

그것도 옳은 말씀인데 그런 고수분은 거의 없고 

있어도 매번 그 시기를 정확히 맞출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블루타이거 좋은 글 입니다.

여러각도에서 생각할수 있는 문제고 의견 표현 하는것도 좋은데 과격한 표현 쓰면서 깍아 내리려고 하는 분들이 계시네요.

@낚시원투  칭찬 감사합니다.

 처음에 댓글이 너무 공격적이라 잠시 당황하긴했는데

 제가 글을 쓴 의도가 완전히 전달되진 않았지만

 고금리 시대에 10억의 가치가 어느정도 환기는 된거 같습니다.

 이성적으로 비판을 달면 좋을꺼 같은데 그게 좀 아쉽습니다.

@블루타이거 관점 공유 감사합니다, "10억 아파트를 5% 예금으로 환산하면 1년에 5천만원이다."라는 말씀을 해주신건데요. 이렇게 논쟁의 여지가 없을 것 같은 수학적인 계산 하나에도 이렇게나 공격적인 댓글과 대댓글이 달리는 걸 보면, 너무나도 신기하고 흥분되고 재밌습니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당연한계산이지만, 남이 받아들이기에는 매우 어려울 수 있는 것이지요. 특히 간단한 수학적 계산을 부동산이라는 민감한 주제에 대입을 하다보니 계산과정과 결과는 안 보이고 메세지에만 꽂혀서 사고가 제한되는 것이지요. 괜히 국평오, 국평오 하는게 아닌 것 같습니다. 이런 간단한 산수에서 특히 국평오는 더 심각해집니다. 왜냐하면 언어등급평균이 5등급인데, 수리등급평균까지도 5등급이거든요. 나한텐 당연한 것이지만, 상대방은 죽었다 깨어나도 못 깨우칠 수 있다는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중요한 교훈 다시 한 번 배우고 갑니다.

@루키뽐뿌 글들을 잘 안읽어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10억에 5천이라는 수학적 계산이 틀린데아니가, 매매10억을 하지않았을때 임차비용은 싹 빼고 5천 이야기를하니 그게 틀렸다는거죠.

@돌돌이와돌식이 평당 임차 비용은 잘 적어두셨고요.

당연히 임차 비용은 따로 추가 계산을 해야죠.

좀 모자른 사람들도 아니고

집을 안사서 살 곳이 없는데

월세가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모자른 사람이 있어요????

아.. 있군요...

엄빠집 이용하는거 인증하는 글인가??

@92바다 누가 공짜로 잔다고 했나요?

소득대비 정적 금액을 표시 했습니다만,

월소득이 500미만이면 월주거비로 100정도가

적당하다고 표시했는데 이해가 안된다면

제가 좀더 글을 수정해야겠습니다.

@블루타이거 요즘 원룸월세도 50은 하는 시대라...

@블루타이거 한달에 500벌면 오피나 살아야 한다는 말씀이신가요?

@오버클럭  저는 소득대비 부동산이 너무 높다고 썼는데 어떻게 그렇게 해석을 하는건지 설명 부탁 드립니다.

글쓴님 말이 그냥 소득대비 집값이 비싸다는 의미로 글 쓰신거같은데요. 보통 뉴스에서 직장인들 뭐 몇십년 모아야 집사네 이런뉴스랑 같은 맥락으로 보시면 될거같은데...조금 진정들좀 하시죠. 글쓴님은 다른분 기분나쁘게 하려는것도 아닌거같은데요. 저포함해서 그냥 저냥 서민들이라고 하는 분류에서 보면 집값이 비싸게 느껴지지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