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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공사재개 축하하구요
그런데
시공단은 PM사가 유치권을 풀지 않으면 상가 위에 시공해야 할 주상복합 아파트 2개동도 세우지 못하는 실정이다. 다른 재건축이 완공되어도 자칫하면 전체 준공 승인이 미뤄질 수 밖에 없다.
현재 둔촌주공 상가는 총 7개동, 309개 점포로 상가 소유주는 285~287명이다. 여기에 공유지분제를 통해 총 540여명의 지분권자가 등록돼 있다. 전체 상가 중 187실만 단독 소유다. 나머지 122실은 350여명의 지분권자가 공유하고 있다.
문제는 이 같은 개별 소유 지분 면적을 넓히기 위해 둔촌주공 조합과 상가단체가 10년간 계약을 이어왔던 PM사와 돌연 계약해지를 추진했다는 점이다.
그러나 지난달 29일 조합 총회에서 이 조항 역시 취소결의 하기로 합의하면서 공사 재개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PM사는 기존에 동·호수 배정을 받은 상가조합원들과 분양계약을 체결하고, 이르면 내년 4~5월 중 일반분양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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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사가 유치권을 풀도록 하려면 공유 지분제로 540명이 있는데 309개 점포를 주고 모자란건 어떻게하나요???
집으로 주기로 협의가 된걸까요?????
아님 현금청산인가요????
알박기 하기로 한 사람들인데 순순히 물러날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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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기사보니까 상가 관련은 60일 이내에 총회를 통해서 합의사항 의결한다라고 적힌거 보니까
시간은 없으니 상가쪽에 김한장이라도 더 챙겨줘서 합의하는 방향으로 흘러가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