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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28일에 전세 계약을 최초로 했고
이번달에 다시 갱신하려고 하는데요.
기존계약은 전세 2억2천 이었는데
임대인이 오늘 전화가 와서
전세금 5% 인상하면 2억3100만원인데
반전세로 전환해서1억2천 보증금 잡고 1억1100만원을
월세로 계산하여 현재 기준금리 2.25% + 월세전환산정률 2% 계산해서 4.25% 잡으면 연4,715,500이고 한달에 393,125원인데 8월28일 기준으로는 기준금리가 더 오르니까 40만원으로 하자라고 한 상황인데요.
임차인 제 기준으로는 전세대출금리가 3.7-8% 정도라
올 전세로 하는게 반전세 보다
1년으로 따지면 더 이득이 되는 상황인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월세를 37-38만원선으로 조금 깎아서 하던지 싫다면 그냥 올전세로 하자고 하려고 하는데
임대인이 완강한 상황이라..
이런경우에 법에는 협의해서 정한다고 되어있는데
보통 어떻게 하나요? 집주인 의견되로 되는건지
아니면 이미 묵시적갱신이 되는 상황이니 올전세로 고수하면서 싸워야 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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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번에는 이미 묵시적 연장이고요
2년뒤에는 계약연장권쓰시면 될겁니다.
일단 집주인이 양xx인듯
다만 나중에 나가실때 집주인이 꼬투리 많이 잡을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