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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설명 음슴체 양해바랍니다.
1. 현재 신혼부부-저 34살 와이프 29살 둘다 공무원(학교선생)
2. 영끌로 송도 호반1차 26평 1층 매수했음(매수당시 5.1억, 올해 1억 1층 7.0억 신고가, but 요즘 송도 폭락중, 급매가
기준 20-30%가량 하락된 실거래가 신고되고 있음)
3. 영끌이다보니 현금자산 거의 없고 사모펀드 2억이 있긴 함.
4. 만약 인서울 갈아타기를 한다면, 와이프 명의로 보금자리론 대출을 받아 제돈 와이프 돈 탈탈 털어
신정동 신트리 4단지 24평 생각중임.
5. 다만 지금시점에 펀드를 깨고 높은 금리의 보금자리론을 받는게 맞는가 싶긴 함.
(펀드는 수익률이 꽤 괜찮음...)
6. 왜냐면 지금현재는 보금자리론 체증식 그것도 2.38%의 매우 낮은 금리로 거주중임.
7. 와이프는 일단, 펀드 제외 수중에 돈이 너무 없으니 돈을 좀 모으자고 하는 입장임.
8. 필자는 23,24년에 인천(검단,송도 가릴것 없이) 입주물량이 너무 많아 지금 갈아타야 하나? 고민이 되는 입장임
9. 부부 둘다 직장은 경기도 시흥, 송도랑 가까움. 그리고 처갓댁이 송도랑 가까운 인천 연수구임.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여쭤봅니다^^;;
답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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