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글 A/S 해드립니다. ㅎㅎㅎ18
- 등록일 2022-08-18 10:55
- 조회수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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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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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미스틱
1순위기타까지 와서 저도 오늘 유심히 보는중인데.. 물론 저는 안넣을거긴 하지만.. 관전은 재미있는거 같습니다. 생각보다 경쟁률이 높아서 놀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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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툼한여우
뭔가 시세 흐름 감 잡기 좋은 사례인것 같아요
그래도 조금 신기하네요, 봉담 지역 자체가 전 잘 모르지만 입지 않좋다고 많이들 얘기하는걸 들었고 지도로 좀 살펴보니 위에 얘기 처럼 시골(?)인듯 아닌듯한 그냥 잘 모르는 사람이 보면 그렇게 좋은 동네인것 같지는 않은 느낌인데
자세히 살펴보니 인근 5년 이내 신축들이 국평 기준 6억 찍고 5억대 정도 가격대 유지하는걸 보면 분양가가 높다고 생각되지도 않고..
근데 또 위 쪽에 신분당 연장되는 호매실이 5~7억대 인걸보면 여기가 이 정도 금액까지...? 라는 생각도 드네요 거래가 실종된 세상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적정 시세를 가늠하기가 어렵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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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글에도 기술했지만 단순 시세 비교도 중요하지만 뭐... 대부분의 사람들은 해당사항이 없겠지만, 최소 그지역을 매수해야 겠다. 마음 먹었다면 임장은 기본, 그 지역 특성도 파악하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말씀하신 호매실과 상대평가도 유의미하지만 대략 7년차 되어간다는 점, 신분당 확정만 되었지 언제??라는 점, 수원에서 상대적으로 하급지??라는 점, 등등 플.마가 존재 하겠죠.
+ 입지는... 수원역을 센터로 놓았을 때 화성쪽으로 출.퇴근 하는 수요가 엄청 나게 많습니다. 출퇴근 스트레스 받지 않으려면 향남이 최상인데 뭐....인프라 등등이... 중략.... 그렇죠...
수원은 상대적으로 가격이 높고 그 중에 절충점을 찾는 곳이 봉담이라는 곳이죠... 아마 6억이면 수원 권선 아팍 59정도 가능할텐데...(최근 59 급급매가 있기는 했습니다만...) 내집마련하는 입장에서는 생각이 많아지겠죠... 봉담에서 6억이면 최소한 내집안은 럭셔리가 가능하겠구나.... (생각은 다양하니까요) (사이버 모하보고 우와~ 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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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툼한여우
정보 가득한 정성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수원 화성 이쪽을 잘 몰랐는데, 댓글 보고 지도를 자세히 들여다보니 봉담 남서 쪽으로 산이 아닌 땅은 대부분 공업지대로 가득차 있네요. 이곳들로 수많은 사람들이 일하러 간다고 생각하니 해당 지역 수요에 대한 부분이 한번에 이해가 갔습니다.
앞으로는 부동산을 볼때 시세나 데이터 같은 정량적인 측면도 중요하지만 말씀해주신대로 지역 특성 같은 정성적인 부분도 꼼꼼히 체크해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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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선호동호수기준 마진 5천 플러스 알파
일반기준 거의 시세대로라고 봅니다.
봉담 파라곤보다 브랜드가 앞서고 지주택은
브랜드 말고도 조합 해산 전까지 청약 수분양자도 참 뭐시기 하니 ㅎㅎ
후분양과 달리 할부로 집 사는 메리트는 크죠.
효행지구 개발이 늦는 만큼 청약으로 입주시기가
늦으면 늦을 수록 인프라가 확보될 시기가 가깝고
공구리 감가 늦게 시작하니 좋죠.
무엇보다 국평기준 6억으로 하방 다져주니 인접지역 상급지(?)인 수원도 물량빠질 즈음해서 천천히 움직이겠군요...ㅎㅎ
이렇게 문서로(?) 답을 줬는데도 인정 못하는 분들은 뭐.... 할말 없긴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