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간 현금 거래 관련 문의 좀 드립니다.3
- 수구리짱
- 등록일 2022-09-02 09:44
- 조회수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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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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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잇비1985
편법은 아니지만 언제 증여관련해서 문제가 되는지 체크를 하면 막연한 공포심에서 벗어날 수 있는데. 저도 여러 루트와 유튜브를 통해 정부가 어떤 대상을 타켓으로 조사하는 경우는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1. 소득대비 너무 비싼 집을 구입할때. (원천징수 + 대출로 치더라도 답이 안나올떄) 2. 사망하여 상속에 관해 살펴볼 필요성이 있을때
위의 2경우가 대표적인 사례라고 알고 있습니다.
문제는 나는 저런 사례가 아닐거야라고 혹시나 했다가 세무조사 걸리게 되면 '가산세'가 크기 때문에 굳이 하지 않는것이 좋고 과거 10년치까지 모조리 훑으니 최악의 경우 10년치 가산세를 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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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보증금이면 부친과 차용증 쓰고 들고있다가 거기 나갈 때 갚으시면 되는데....
굳이 증여세 비과세한도까지 확인하시는 걸 보니 의도가 증여인 것 같네요. 그러면 증여세 신고하세요.
증여를 하고 싶은거면 증여세 신고하시고 빌렸다 갚으시려는 거면 차용증을 쓰시면 됩니다.
참고로 6000만원 정도는 소액이라 그렇게 민감하게 모니터링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