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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포에 질문 드리고자 합니다
현재 전세 살고있고, 다음 달 계약 만료, 지난 달 계약 연장 안한다고 이야기 해두었습니다
빌라이다보니.. 다음 세입자가 구해져야 나갈 수 있을 것 같은데요
1. 실질적 집주인이 부동산대표인데(등기 상 집주인은 다른 사람입니다. 명의 빌려서 구매했다 하더라구요), 나간다고 이야기는 했는데 우선 계약서는 재계약으로 쓰고 다음 세입자 구하자고 하더라구요. 계약서 새로 작성 안하고, 다음 세입자 구해질 때까지 살다가 구해지면 이사일자 확정하고, 그쪽 계약서 쓴거 확인하고, 이삿날 짐 빼기 전에 전세금 돌려받고 나가면 되나요? (하나라도 잘못된게 있다면 알려주세요)
2. 조금 이상한게, 나간다고 한달 전 이야기했는데 아직 전세 혹은 매매로도 매물을 올려놓지 않은 것 같습니다. 혹시나 이유가 있을까요? 이 집을 전세를 구할지, 혹은 매매를 하려고 하는지 정확히 모르는 상황입니다. 부동산 입장에서 이 집을 빼든 뭐하든 자기도 수익을 보고 하려고 할텐데..
3. 여기에서 전세 세입자 구하는 걸 안올렸다면, 집주인에게 이야기를 하고(빨리 이사가기 위해서) 다른 부동산 통해서 전세 세입자를 구하는 걸 해도 괜찮을까요?
전세금에 대해서는 보증보험을 가입 못한 상황입니다.. 혹시라도 발생할 가능성 있는 일 등에 대해서도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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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서 갱신하시는 순간 2년 묶이실 각 아닌가요?
그렇죠.. 계약서는 갱신 안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