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동산포럼은 저에게 부동산과 관련하여 여러가지 생각거리와 고민거리를 주고 또 새롭게 알게되는 정보도 많이 있었습니다.

부동산 상승장/하락장 이런걸 떠나, 다양한 사람들의 글과 (특히) 댓글을 읽어보며 이런 경우 이러한 상황에서 저러한 시각과 다양한 대응방법이 있구나! 알게되었습니다. 저의 생각과 의식과 지식의 흐름이 영향을 많이 주었습니다. 

이번에 갈아타기라는 것을 처음 경험하면서 저의 생각거리와 경험도 여기 게시판에 남기는게 도리일것 같아. 두서없이 글을 씁니다.

글쓰고 보니 글이 깁니다. 죄송합니다.

1. 20평대에서 30평대로 갈아타고 싶었던 이유와 과정

- 저는 처음 부동산 구매하고 후기를 남겼습니다.

이글에 댓글로 어느분께서 "그렇게 시작하시고 더 넓혀서 이사가시고 하세요~"라고 축하해주셨습니다. 

저는 그당시에 댓글을 보고 "난 이사 안가도 될것같고. 현재 충분한데. 그냥 쭉~살것같은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분이 옳았네요^^)

24평에서 충분히 계속해서 쭉 살려고했습니다. 저에게는 이집이 충분하고 만족하기에 이사는 이제 없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돈이 충분하다면야 갈아타는것을 마음먹기 쉽지만, 저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코로나로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짐이 늘어나기 시작하고 아이는 커가면서, 30평대는 어떨까? 하는 정도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제가 살고 있는 경기도지역은 20평대보다는 30평대가 주류를 이루었고 40평대도 많고 했습니다.

20평형대는 아파트에서 세대수 기준으로 좀 소수라고 볼수 있습니다. 즉 20평대는 귀하고, 30평대가 대부분인 그런 지역입니다.

처음 분양했을시 20평대와 30평대의 분양가 차이는 약 1억~1억5천정도 차이가 났었고, 이 부분은 부동산 상승장에 따라 그리고 20평대/30평대의 동네특성에 따라 달라졌습니다

운정신도시는 현재기준으로는 2021년에 가장 피크를 찍었습니다. 집값이 올라서 좋기도 햇지만 좀 지나친것 같다고 생각이 들기도 했고 21년도에는 제가 살던 아파트기준으로 20평대 / 30평대 매매가 차이가 약 2억정도가 났었습니다.

매매가가 올라갈수록 평형별 매매가격차이는 더 커져갔고 그래서 갈아타기를 할 마음조차 갖기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2021년말부터 부동산 하락 조짐이 보이더니 2022년에는 떨어지는게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모아놓은 돈은 없어서 갈아타기는 단지 생각만 하고 있었습니다. 

 <살던 지역과, 24평 아파트>

2. 매도경험

- 집을 부동산에 내놓을때에는 요즘 하락장에 사실 "누가 요즘에 집을 보러오겠어?" 정도의 마음으로 정말 편하게 무심하게 그냥 한번?? 내놓아보았습니다.

정말 그런 마음이었습니다. 아내랑 이야기하면서 우리아파트 실거래가 얼마정도지? 살펴본뒤, 아주 높게(?) 배짱튕기며 그냥 부동산 몇군데에 전화해서 무식하게 내놓았습니다.

그런데...

내놓고 나서 한 2주있다가 보러가신 분 중 한분이 매수를 희망했습니다. *_*

아내가 그날보여준 분에게 아주 집을 깨끗히 청소를 했고 우연히 그분이 로얄동 고층 다른집보다 값비싼 우리집(?)을 선택을 했습니다.

그러자 갑자기 드는 제 생각은 .. "어 .. 어쩌지? 아직 우리는 이집에 마음이 있는데, 그냥 다시 안한다고 할까? 우리 이거 팔면 제대로 이사갈수 있을까?"  그리고 "우리에게 맞는 집을 제대로 못구하면 어쩌지? 다시 전세로 가야하나?" 진짜....별의 별 걱정이 다 생겼습니다.

그래도.... 우리가 생각한 금액 대비해서 높은 가격에 내놓았음에도 거래를 하자고 하니. <용기>를 내보았습니다.

이때 <용기>는 아무래도 아내가 확정지어준것 같습니다. 해보자고. 이번기회 놓치지 말자고..이번기회에 30평대로 갈아타기 해보자고.. 

큰일에는 역시 아내가 더 추진력이 있습니다..!!

- 그렇게 부동산에서 매도 도장을 찍게 되었습니다. 매도를 하러 가는 길에는 차안에서 가슴이 두근거리고 떨려서 노래를 들으며 마음을 다잡기도 했습니다. 그때 이태원클라쓰를 넷플로 쭉 본터라 가호의 <시작>이라는 노래를 크게 틀고 갔습니다.

요즘도 그 노래를 들으면 그때 매도할때의 심정과 느낌이 몸에서 반응합니다.^^

3. 매수경험

- 만약에 우리가 이사를 간다면 저는 아래 1)번을 생각했었습니다.

1) 매도 후 돈이 거의 안드는 30평대 : 약간 구축

2) 매도 후 돈이 약간 들어가는 30평대 : 준신축

3) 매도 후 돈이 좀많이 들어가는 30평대 : 신축

- 우선 제 집을 부동산에 내놓기도 전에 1)번 약간 구축아파트를 중심으로 집을 좀 보러다녔습니다. 좋았습니다. 고층뷰도 너무 좋았고, 집도 아주 넓고, 약간 구축이라 저희집을 매도하면 크게 돈 안들이고 갈수 있겠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몇달을 돌아보고 주말에는 시간대별로 해가 어느동이 어느정도 들어오는지, 또 로얄동은 어느동이며 왜 그 동이 인기가 많은지, 1)번아파트 까페에 가입할수없기에 지역맘까페를 통해서 또 정보를 얻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1번) 약간 구축아파트에 대해 얘기해보라고하면, 그 아파트의 기본 정보부터 로얄동/호수, 동별 특징, 아파트 특징, 향후 호재시 가장 수혜받는 이유 등 이러저러한 작은 정보까지 술술 말할수 있는 정도까지 되었습니다.

1번)약간 구축 아파트 중에서 로얄도 로얄층을 계속 보고 있었고 딱 맘에 드는 물건이 2개정도 나타났습니다. 저는 처음에 이 집이 저희 집이 될 줄 알았습니다.

이집을 매수해서 인테리어를 어느정도 하면 되겠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인테리어 비용도 대략 산출해보았습니다.

인테리어 비용이 정말 무지하게 올랐더군요... 평당 200은 줘야하고 부분적으로 인테리어를 하더라도 꽤 많은 수고와 정신적 스트레스도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 저희는 결국 30평대 3가지 1)약간구축 2)준신축 3)신축 중에서  <3번신축 30평대>로 매수를 하였습니다.

- 1)약간구축 아파트의 경우 밤에 지하주차장을 일부러 찾아들어가보고선 선택지에서 제외하였습니다. 맘에들었던 로얄동이 2중주차가 너무심했기 때문이였습니다. 물론 지하주차장말고 지상주차장도 일부있었으나, 현재 살고 있었던 20평대 신축아파트의 주차장과 차이가 많이나서 결국 포기했습니다., 인테리어에 대한 걱정과 고민도 한몫했습니다.

그러면서 아내와 솔직히 이야기하면서 

" 우리가 무엇을 포기할수 있는지, 또 없는지."

그리고 "우리는 어떤집에 꼭 한번 살아보고싶은지 솔직한 욕심(욕망), 바램 등등"에 대해 이야기하고 나누었습니다. 아내와 가족과 협의가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 2)번준신축은 크게 무리하지 않는선에서 돈을 대출받으면 되고, 역시나 마음에 드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돈은 조금 적게 빌려도 되나 1번보단 집이 좋지만 딱 맘에 들진 않았습니다

- 대신 3)번신축아파트의 경우 돈을 대출을 받아야하는데 이러한 고금리가 시작되는 시점에서 어떻게 가능할지 고민도 되었습니다.

언젠가 여기 게시판에서 본 글중에 

"집을 산다면 가능한 범위내에서 최대한 모든 가용수단을 동원에서 제일 살고 싶은 곳 그지역의 대장아파트, 로얄동을 사라"고 했습니다. 그 글이 불연듯 생각났었습니다. 

<가능한 범위>에 대해 자금과 대출에 대해 고민하되, 내형편에 맞춰서 적절하고, 적당하고, 이정도면 충분한 곳 말고!!!

정말 내가 또 아내가 원하고 저집이면 좋겠다 싶고!! 최대한 가용수단을 동원해서라도 저 집에 살고 싶다!!! 하는 바로 그 집을 고르는 선택을 하게 했습니다.

- 차라리 대출을 적게 받고 그 돈으로 좀더 다른 여행이나 배움이나 그런데 돈을 쓰면 어떨까? 어느것에 가치를 두는게 맞는지 아직은 명확히 알수 없습니다.. 여러고민끝에.

- 그렇게 저는 3)번 신축 30평대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4. 부동산경험

- 부동산은 계약성사를 최우선으로 합니다. 여러 집을 보며 여러 부동산을 만나봤습니다.

- 부동산 공인중개사분은 매도자와 매수자의 심리를 누구보다 잘 알며, 계약성사가 되도록 노력하기에 제대로 정신을 차려야 할것 같습니다. 부동산을 너무 쉽게 믿지도 않되, 부동산을 오히려 잘 이용해야 할것 같습니다. 부동산에게 성공보수를 몇백 주더라도 천만원 이천만원 이상 깍을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저희는 저희집 매도시, 거래희망자가 가격을 낮추길 원했고 부동산에서는 다른동/층을 비교해가며 이정도만 받아도 굉장히 높은 가격이라며 합리적 대안을 주기도 하지만 저희는 때론 단호하게 제한선을 지키는 것이 있었기에(좀 무식했던것도 같습니다) 생각했던것 보다 높게 매도할수있었습니다.

- 또한 마음놓게 편안하게 얘기할수있는 부동산사장님(내가 지금 거래하는 부동산과 관련없는)을 알고 지내는 것 또한 중요한것 같습니다. 저는 신혼 전세집을 구할때 진행했던 부동산 실장님을 아직도 연락하고 있습니다. 당시에 인연으로 인해 집을 여러번 이사가고 전세구하고 분양받고 하는 동안에, 그리고 이번에 매도/매수의 귀한 경험을 하면서까지 그 실장님께 전화해서 기본절차뿐아니라 저에게 유리한 세부적인 팁도 얻을수있었습니다. 

- 매수시에는 매도자의 금액설정 한계도 있겠지만, 부동산공인중개사분이 어떤 스타일로 어떻게 설득을 잘해주느냐 이런부분도 굉장히 중요한것 같습니다

믿을만한 일처리 뿐아니라, 집의 장단점에 대한 소개를 더블체크해가면서 내가아는정보와 알려주는 정보를 비교하면서 신뢰할만한 부동산을 만나는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립서비스 같지만  매도 매수를 다 하고나서는 "근래 최고로 높게 팔고 적정하게 잘 샀다고 아주 축하할만한 거래입니다"라는 얘기를 해주었습니다.(다시 생각해도 립서비스이겠지만 분명 공인중개사분의 노고가 많았기에 제가 감사했습니다)

5. 법무사 법무통

- 처음해보는 소유권이전 등기 절차이기에 부동산포럼에도 문의했었고 그래서 법무통으로 견적을 쫙 받은 뒤에 은행대출쪽 법무사, 부동산소개 법무사와 비교하여 최저가로 계약했습니다. 법무통에서 견적온것은 8개정도되었는데 보수료가 제각각이었으며, 그 견적을 가지고 은행대출과 부동산에 견적을 보여주고 결정하였습니다.

- 크게 어렵지 않고 준비서류만 해놓으면 스트레스 받을일은 없었습니다. 법무통 앱 깔아서 5분만 투자하면 됩니다. 쉽습니다.

- 요즘은 셀프로 등기친다고 하는데, 저는 그러진 못했습니다...

6. 30평대 아파트 구조에 대한 선택

윗글로 평형구조에 대해 문의드렸고, 압도적으로 판상형(방4개)를 추천해주셨습니다.

매수 한 아파트는 분양당시 모델하우스에는 판상형(방3개+펜트리)이 있었고, 판상형(방4개)는 모델하우스에 없어서 많은 사람들이 분양할때  모델하우스를 보고 판상형(방3개+펜트리)- 주방넓은형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저희가 여러집을 볼때 마음에 들었던 동과 층이었음에도 판상형(방3개+펜트리)라 ... 선택을 안하기도 하였습니다.

결국 아래 사진처럼 판상형(방4개) 를 선택하였습니다.

판상형이라 그런지, 거실과 부엌 창문을 통한 맞바람이 좋더군요.

20평대에 살아서 그런지, 30평대에 오니, 굳이 펜트리가 없더라도 웬만한 짐은 다 정리가 되었습니다. 또한 신발장도 양쪽이라 저희는 한쪽 신발장만 사용해도 다 쓰게 되어서 반대 신발장 칸을 좀 빼서 짐을 넣기도했습니다. 

펜트리 없는 대신 방이 하나 더 생겨 방이 4개로 결국 3인 식구가 각자 독립 방을 갖게 되었습니다.

또한 윗방에 아래방 창문을 열어두면 맞바람이 생기더라구요.

확실히.. 20평대 비해서 30평대는 쾌적함이 다르네요.. 쾌적함!!

아마도 40평대는 50평대는 더욱 더 좋겠지요?? ^^

7. 자금조달준비과 매매가 차이

- 주거래 은행을 알아보고 여러군데 금리를 비교해보고 또 가족찬스는 어느정도 가능할지도 알아보고 했습니다.

- 매매가는 20평대와 30평대가 가격차가 심할시에는 2억넘게 나기도 했는데, 다행히 1억초 차이로 매도매수가 되었습니다.

- 분양가차이와 엇비슷하니, 돌아보면 처음에 분양받을때 30평대로 할껄? 지나간 후회를 다시합니다;;ㅜㅜ

집을 보러갈때는 계약금 500은 바로 쏠 각오도 필요합니다

저는 사실 그렇게 곧바로 실행하지 못하는 스타일이라 그런데.. 내가 보기에 좋은 매물집은 다른사람이 곧바로 채갈수도 있기에 진짜 원하는 지역과 아파트 공부한뒤 원하는 매물 예상보다 저렴히 나오면 계약금 실행할 용기가 있어야겠습니다 

8. 매도매수(이사과정)시 의견교환 조언

- 매두매수시, 오로지 아내와 이야기를 많이 했습니다. 친구에게는 사실 몇명 밖에 고민을 이야기 하질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사람마다 부동산을 바라보는 시각이 다 다르고, 때로는 좋은 의도지만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 알지 못하는 상처가 되기도 하고

상대방의 대출에 대한 걱정 조언이 지나쳐서 선택에 대한 용기를 꺽어버릴수도 있고, 또 솔직한 이야기가 자랑과 질투가 되기도하며 그러하기에

오히려 아내와 이러저러한 이야기를 나누며 여러집을 보며, 돈을 어떻게 해결해볼수있을지 가능할지, 내가 살고싶은 아파트는 어디인지. 몇층 이상은 가고 싶은지를 이야기 했습니다. 그리고 전혀 질투와 비판하지 않는 몇 지인에게 이야기하고 나누곤했습니다.

- 그리고 여기 부동산포럼을 포함하여 호갱노노나 지역맘까페 게시판을 통해서 정보를 얻는것이였습니다. 익명이기에 오히려 좀더 솔직한 정보도 있는것 같습니다. 물론 호갱노노의 게시글에는 아파트값 방어를 위해서 좋은글 장점글만 보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꽤 공부하고 보다보면 분별이 되기도 하더라고요.

- 부동산사장님 직원분들께 드라이하게 묻기도 했습니다. 이 지역 토박이이니깐요.

- 자녀에게도 이사를 가려고 하는 이유와 장점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아이에게는 대부분 물건은 시간이지나면 그 가치가 떨어지는데 반해, 우리삶에 필수적인 요소인 집이라는 것은 여러 요인으로 인해 시간이 지나갈수록 내려가기도 또 올라가기도 한다고 설명해주었고, 많은사람이 요구하고 살기 원하는 곳은 그만큼 가치가 올라가기에 발생한다고 얘기도 해주었습니다. 또 이번 매도매수시에는 부동산에 같이 데리고 가서 계약서에 도장찍는것도 보여주고 부동산에서 사진도 찍어주기도 했습니다. 아이가 훗날 집이라는 것을 살때는 아빠보다는 덜 떨고, 최선이 아닌 최고의 선택을 할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었습니다.

- 여러 의견교환과 조언을 통해 충분히 정보를 획득하였습니다만, 발을 내딛어야할때 한번 해볼수있는 용기가 더 중요한것 같습니다. 지나고 나니깐 그런것 같습니다.

 9. 경험 

집을 언제팔고 언제 사면 좋은지에 대한 분석, 그로 인한 투자로 경제적 이득을 얻고 이런건 제가 잘 모릅니다.

대신 그래도 이번 경험은 제 인생에서 꽤 중요한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제 혼자 이건 백만원 넘는 경험이다 생각했습니다^^)

여러 복잡한 마음도 들었고, 내 욕심 욕망도 선명히 보았고,  가족에 대한 생각도 여러각도로 생각해보고. 그랬습니다. 

대출에 대한 걱정도 있기에 앞으로 어떻게 풀어갈지 약간 떨리기도 합니다

이사는 필요할때, 가족과 협의하고, 가용범위를 정하여 실행한다면 그게 맞는것 같습니다.

그전에 아주 솔직히는 저희집 예상외 잘 팔려서 .. 결국 방아쇠가 당겨진것 같습니다. (이건 오히려 제 노력이라는 말하지 못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

투자의 개념으로는 제가 잘 모르겠지만, 실거주 집을 마련한다는 건 여러가지로 나 자신에게, 가족에게, 삶의 취미생활과 직장생활에도, 마음가짐에도, 앞으로 인생에도 영향을 많이 미치는것 같습니다.

그럼 부포를 통해 투자하시는 분은 좋은 투자하시고, 또 실거주목적 내집마련 준비하시는 분, 갈아타기 준비하시는분께 무엇보다 정보(지식) + 용기(실행) 그리고 가족과 대화 많이하시면서 본인에게 만족하는집 잘 구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글 길어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