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금리가 많이 상승했는데요,
뉴스를 보다보니, 정부에서는 내년도 예산안이 긴축재정이라고 합니다..
대출금리가 상승해서 개인들이 납부하는 대출이자가 엄청 많아졌는데요.
이 대출이자들은 누구지갑으로 들어가는건가요?
코로나때 돈을 엄청 풀었으니까 이제 중앙은행에서 회수해야죠
회사가 돈벌면 어디로 가나요? 예금 이자주고 급여랑 투자등에 쓰이겠죠? 은행도 회사인데
단순히 국민은행, 농협 같은곳이 돈벌고 끝인가요?
대출이자 올랐지만 예금이자도 올랐죠.ㅋ
동네에 많이 있는 민간 은행들일까요?
아니면 민간은행에 돈빌려주는 한국은행일까요?
대부분은 인플레이션 때문에 사실상 마진이라고 볼 수 없는돈이고
(대한민국이 2번의 화폐개혁으로 뒤에 0을 여러개 털어냈음에고 단위가 1,200,000,000 원 이러잖습니까. )
나머지 예대마진들은 은행도 기업이니까 이익으로 남고, 사내유보금, 배당, 재투자 등으로 돌아가죠.
시장논리가 참 이해안되고 어렵습니다..
어쩌면 소매금융시장은 다들 우리만큼 관심이 없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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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때 돈을 엄청 풀었으니까 이제 중앙은행에서 회수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