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부포에는 처음입니다......조언을 구하고자,,첫글이..이런글이라죄송합니다
2년전에 아파트하나를 구입했는데...1억미만이였습니다...중개를통해구해했는데..중개해준부동산에서 전화가 오더라구요
2년지났으니...가격이 많이 올랐으니 팔생각없냐고...
그래서...오른가격과 판매시 제가 내야할 양도세 계산해서 알려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가격은 대략 9000만원올랐고...양조세는 900~1천만원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며칠고민후 매매했습니다...
이번달에 양도세 내라고 나와서...양도세 내러 가니..양도세가 5천만원가까이 나왔습니다..(아직 납부전입니다)
상황을 알아보니....구매후 2년이 지나기 일주일전에 거래가 되어서...그렇다고 하네요 만 2년후 거래시 양도금이 약 1천만원이라고 합니다
부동산사장님께 전화하니...잘못을 다 인정합니다.....
만나서 얘기하자고 하네요...
이거 100% 보상받을수 있나요???
합의하자고 할거같은데....제가 할수있는 방안이 있나요??(100%변제받을방법같은거)
양도세 납부날짜는 다가오고...물론..당장5천만원이라는 돈도 없습니다..ㅠ납부안하면계속 연체비만 늘어날꺼같아서 걱정입니다
부탁드립니다..ㅠㅠ | 
등록안내
등록안내
그래서 부동산업자가 세금상담을 해주면 불법이구요.
부동산업자는 취득세 요율만 알려줄수 있는거죠.
만나면 뻔하죠.
내가 언제 그랬냐?? 나는 그런적 없다. 증거 있느냐??
그리고 잔금/등기친 날짜를 오해한건 매도자 아니냐??...이렇게 발뺌 하는데 98% 예상해봅니다.
손배소송 가도...본인 책임 50% 이상....부동산업자 책임 2~30% 전후 이렇게 판단할 확률 높구요.
이건 양도세를 잘못 계산해서 알려줬다라고 주장하지 말고
부동산업자가 팔 생각 없는데, 계속 전화해서 팔라고 설득하면서, 양도세 많이 나올지 몰라서 안판다고 했는데
양도세 얼마 안나온다는 거짓말로 적극적으로 나를 기망했다는 식으로 끌고 가서 형사건으로 가야지 좀더 원활히 합의가 될 듯 보이네요.
통화는 먼저했습니다...일단 자기잘못 100프로 인정했습니다.
동의하에 녹음했습니다..계속...왜 일주일을 실수했을까..이걸 내가 왜 몰랐을까....계속 반복하더라구요..
자기가 생각해도 너무 어이 없나봐요..ㅠㅠ
답변감사합니다...많은걸 배워갑니다...부동산을 이용하는 목적이 세금계싼과 편리성때문에 이용했는데..세금관련은 불법이라니...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민법
제110조(사기, 강박에 의한 의사표시)
① 사기나 강박에 의한 의사표시는 취소할 수 있다.
② 상대방있는 의사표시에 관하여 제삼자가 사기나 강박을 행한 경우에는 상대방이 그 사실을 알았거나 알 수 있었을 경우에 한하여 그 의사표시를 취소할 수 있다.
③ 전2항의 의사표시의 취소는 선의의 제삼자에게 대항하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