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적 1가구 2주택 양도세 도와주세요35
- 타이밍최고
- 등록일 2022-09-18 22:10
- 조회수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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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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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공부중o
1번요
2022-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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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밍최고
감사합니다~
2022-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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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저는 계속 사모으자는 입장이라.. 자산은 보통 다른 더 좋은 투자재 없으면 들고가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대출이자가 혹여 무리가 되는 상황이라면 파는게 맞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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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yapt
best 조건만 생각하시는 듯.
worst 조건도 따져 보시는게 .
2년후에 지금 살고 있는 2억 차익이 없어지는 경우 . 4년후에는 마이너스도 될수 있는 상황 <-- 자산은 아무도 모르는 거라. 현재 분양권이 마이너스가 되는 상황도 같이 진행.
물론 워스트 상황을 예상한 겁니다. 지금과 같은 고이율 상황에서도 , 2채를 끝까지 보유할려고 하시는 것으로 보아 자산이 어느정도 있으신 거 같은데 워스트 상황이 된다고 해도 버틸 힘만 잇으면 뭔들 못하겠습니까. 워스트 상황이 온다는 보장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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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팩트
그건 일시적 1가구 2주택 혜택을 고려하지 않을때나 하는 소리.
2주택에 대한 양도세, 보유세를 어찌할지부터 조언을 하셔야지 닥치고 들고 가라니; 세금 대신 내줄것도 아니면서
더구나 기존주택 처분 각서도 써야 새 아파트 대출해 줄걸요. 물론 전액 본인돈으로 간다면 이부분은 생각 안해도 되지만 제발 모르는건 댓글 달지 마시죠. 남의 인생이라고 아무렇게나 자기에게 유리한 소리나 할거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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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투스
나름 주변지인들이 부동산 많이 물어보는데.. 지금은 뭘사야해? 어떤거 사야해라고 물어보면 그때그때 맞게 조언을 고심하곤하지만.
언제 팔아야해? 하면 대답을 잘 못합니다. 팔라고하면 (언제팔건) 반드시 원망을 듣게되거든요. 아니내가고님 말씀저럼 안팔아도 될때는 무조건 들고 가는게 돌아봤을때 결국 이득이되곤 했다봅니다. 여기 게시판 오는 사람중 최저점 최고점 맞출 자신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ㅋ 아니지 소위 부동산 전문가라고 미디어에서 강의하는 사람들 중 있기나 할까요?
저는 그닥 전적으로 믿지 않지만, 많은분들이 믿어의심치 않는 이현철소장님도 매번 부동산은 결국 전반적인 우상향은 맞다고 재차 말씀하시던데요. 저도 결국 부동산은 우상향이라고 생각중이며 그러므로 내가 최저점 알아맞출 자신없으시면 가지고 가시는게 "확률적 정답"이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고싶네요.
(참고로 하우스푸어라 놀림받던 11,12,13년 각각 구매 / 다주택자 다죽이겠다던 18년 추가구매 / 최근 폭락폭락하는 시점에 2개 추가구매 했는데 손해는 커녕 전부 큰 이득 상태입니다. 지금까지 놀림받은건 한번도 빠짐없이 매년 이었던거 같은데...오프건 온라인이건 뒷짐지고 놀리던 사람들은 이제 볼수없는분들이 너무많다죠. 희한하게 ㅋ
안팔수 있음 안파는게 진리입니다. 저는 최저점을 도저히 예상하지 못해서요 ㅎ)
여튼 저라면 (1번 + 판매한돈으로 다시 공부한 다른걸산다) 라고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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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팩트
본문글 쓴 사람 사정을 좀 파악하고 조언을 해주세요
1. 새 아파트 입주시 기존주택을 처분하면 일시적 1가구2주택으로 1주택과 같은 비과세 혜택을 받습니다. 조건은 2년이상 보유(조정지역은 2년이상 실거주) 이 조건을 충족하면 기존주택 처분시 양도차익에 대해 대부분 비과세, 혹은 감면을 받습니다. 2억 차익이 났는데 이 차익에 대해 양도소득세를 내야 하는데 그것을 고려해야 합니다. (다만 새집에 입주하고 3년이내에 팔아야 혜택을 받습니다. 아니라면 2주택자가 되버립니다. 비과세 혜택도 날라가고 2주택에 대한 취등록세등 중과된 세금과 보유세도 내야 합니다)
이 비과세를 받는것이 유리한가? 를 묻는 겁니다. 비과세를 포기하고 2주택을 무조건 가지고 가는게 유리한게 아니란거죠. 먼 훗날 언젠가 2주택자도 양도세 비과세 해주마 이런 정부가 나오기를 기다린다면 모르지만요
2. 결국 선택은 새집에 입주후 3년안에 기존집을 팔아야 비과세를 받는데, 언제가 좋으냐? 혹은 그대로 가지고 가는게 좋으냐? 인데.
차익 2억에 대한 비과세를 받는게 좋다면, 그리고 앞으로 집값이 하락할거라면 최대한(비과세 조건에 맞추는 선에서) 빠르게 매각하는게 집값 차익을 많이 건지는거고 양도세 비과세도 받는거죠.
하지만 팔긴 팔지만 입주 시점 3년 후 즈음엔 집값이 오를거다 라는데 배팅한다면, 최대한 입주 3년까지 버티다 팔면 오른 차익과 비과세를 다 누릴 수 있겠죠.
아니면 님 말대로 하는건 일시적 1가구2주택에 주는 비과세 혜택 포기하고 2주택자 중과를 받더라도 그대로 들고가라? 집값이 오르는게 그런 비과세, 중과세 받는것 보다 이익이다? 이거에 배팅하는거고요.
결국 이 세가지 선택지 중에서 선택은 본인이 하는거죠. 그 결과에 아무도 책임져 주지 않을테니까요. 다만 앞서 말했듯 차익 2억에 대한 비과세를 포기하는게 낫냐? 그리고 앞으로 새집 입주 3년 후 즈음 집값이 어떻게 되리라 보는가? 이걸 판단해야 하는거죠. 물론 2주택자가 되서 중과세 받는것도 감수해야 하고요
3. 여기에 또 하나. 대출 문제 입니다. 새아파트 대출시 기존주택 처분 각서를 받습니다. 이행하지 않으면 대출 회수 됩니다. 물론 돈이 많아서 모두 자기돈으로 하시면 2주택이든 3주택이든 가셔도 되고요. 고려해야 할 게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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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rromr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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