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양도 급이 있습니다.18
- 토왕성폭포
- 등록일 2022-09-21 08:28
- 조회수 2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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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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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분양은, 분양시점에서 시세차익이 보여야 한다는 인식이 심해서 그런데,
이런 추세라면 돈 많은 사람이 새집 살고싶어 분양받는 추세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자동차처럼요
전 인덕원 sk 괜찮아 보이는데 청약결과와 세간의 평가는 안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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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1349세대 한화 포레나 현재 1순위 미달(42% 계약)인데.
대전에 대단지로 미분양이 오랜만이라. 이게 말씀하신 순위 중에 어디까지 갈지 참 궁금하긴 하네요. 오늘(9.21)이 2순위 청약인데. 과연 어느정도 힘을 발휘할지... 이미 계약하신 분들은 어차피 이리 된거 층수 재배정 하자고 하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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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숭동
원래 대전쪽 청약 보면, 그전의 성수기에도 실입주 목적보다는 P받고 팔려는 목적이 커서
(뭐 수도권도 그렇겠지만 대전이 좀 더 심한듯 합니다) 요즘 분위기라면 P받고 팔기는 좀 힘들것 같으니 좀 오래 걸릴듯 합니다.
분양가 자체가 수개월 전의 대전 신규아파트 거래가격 수준이라 지금 현실에서 약간 과한면도 있는데 무엇보다 입지가..... 평지가 넘처나는 대전에서 언덕지형에, 주변도로까지 4차로라서..... 인근 복수동 센트럴자이보다 못한 입지에 분양가는 지금 센트럴자이 시세이다 보니 꼭 거기 살고 싶은 실수요자들 정도에게나 어필한다고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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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든 주택은 언젠가는 다 팔립니다. 문제는 상가랑 오피스텔... 이건 답 없어요.
줍줍해도 안팔리는 미분양은 분양대행사에 전화 총공세 후 지역 부동산 작업 들어가고, 그래도 안되면 떨이로 업자에게 통매각이죠.
작년과 재작년이 시행사에게는 천국이었죠. 분양만 하면 완판..
시행사는 작년이 좋았죠
경기권아파텔도 9억에 완판이니..
근데 해당부지를 시행사들이 언제부터 갖고있었을까요??
최소20년이전일겁니다..
그러니 남들 거들떠도 안볼때 사놓고
남들환호할때 팔아야한다는..
저희는 보통 땅사고 대주단 태핑하고 시공사 선정하는데 6개월~ 1년 정도 걸렸습니다.
직원들이 힘들어서 2년만 하면 다 신탁사로 도망가버렸죠.
@밀밀 좋은정보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