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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떠도는 글이 핫하길래 저도 한번 예측(?)해 봅니다.
일단 현재기준 전세 7%이상 뉴노말은 쌉오바. 단, 내년은 장담할 수 없음
집주인 세입자 못구해서 떨어진다는 말은 너무 단순화해서 생각한것 같음
우선 이 글의 전제는 수도권 아파트 기준임
본문글과 같이 갑자기 전세금을 내줘야 하는 집주인은 크게 세 부류임
1주택자, 2주택자, 3주택 이상
우선 1주택자는 현재집 정리하고 생활안정자금으로 들어가면됨. 큰 문제 없음
2주택자의 경우 전정권의 가계대출 안정화 대책!! 덕분에 현재 거주중인 주택 입주때 대출을 못받았음
즉, 현재집에 LTV 여유가 있는 경우가 굉장히 많음. 그래서 대부분 Min(연간2억, 구입자금 LTV- 10%, DSR)까지는 생활안정자금이 가능한경우가 많음
그래서 2주택자도 별 문제 안될듯
3주택자가 좀 문재인데... 일단 2020년부터 다주택자 취득세중과정책 및 보유세 중과로 3주택자인 경우가 잘 없긴함
어쨌거나, 나머지 두개 주택이 모두다 수억씩 떨어졌다면 좀 문제긴 하지만, 어쨌든 마찬가지로 Min(연간2억, 구입자금 LTV- 10%, DSR) 까지 대출이 되니
어지간히 방어는 될듯.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활안정자금의 여력이 없다??? 그럼 뭐 사업자대출로 커버 ㄱㄱ 할듯
쓰고보니 기승전 사업자대출이네요. 근데 사업자대출 한도마저도 다 찼다면........
역시 뇌관은 사업자대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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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핫한 가계대출담당글 보고 분석글 올려주시길 기다렷습니다 ...ㅋㅋ
역시 사업자대출(!)이군요.... 어떤 상황이 올지...
가계대출 건전화땜에 DSR이 꼭 필요하담서 하락할때는 꼭 대출을 찾으니 이게 모순이죠
역시 뇌관은 사업자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