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청약가(격)가 기대되는 이유입니다.ㅎ

@사진가의길 토건족 세긔들이 손해보고 판다라는 가정 자체가 툴렸습니다.ㅋㅋㅋ 국평 아파트에 시멘트 얼마 들어가는지 아십니까? ㅋㅋㅋ 토건족 새긔들은 절대 손해볼수 없죠.ㅋㅋㅋ

@모든경우의수 손해는 안 봐야... 직원들 하청들 돈 곱게 주겠지요.. 어차피 공공분양은 분양가 토건새긔들이 책정하는거 아니잖아요 ㅎ

@모든경우의수 시멘트 직접 부으시면 가능하겠네요. 인건비 생각 안하시는가봐요.

@모든경우의수 프레임 진짜 잘짰다니까

대애애애충 토건족토건족 거라면 모든게 설명된다고 믿음

@[* 비회원 *] 

요구는 할 수 있죠. 될지 안될지는 모르지만요

땅값이나 자재비처럼 이미 확정되거나 더 오른 부분은 줄일 수 없겠지만 다른 쪽에서 줄여서 단돈 100만원이라도 깎을 수 있으면 다행이겠구요. 지자체에서 취등록세를 깎아주든지요..

시세보다 많이 비싸지면 단체로 계약 포기하는 사태가 생길 수도 있는데, 어떻게든 방안을 찾아 보는 것도 필요할 듯 합니다. 

@[* 비회원 *] 헛소리죠 그래서 땅값에 맞춰서 건설사들이 대지비를 책정한답니까? 여기 인구 30만 따리 지방인데도 그것도 외곽 허허벌판에 분양가가 5억 6억 합니다 분양 다 되고 논란됐는데 시행사측에서 땅값 3배 부풀리기해서 분양가 책정했었죠

다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입니다

아니면 LH 임대주택 올리듯 단가에 설계와 자재를 맞추겠죠.

주변시세 오르면 본청약때 분양가 올려버리는데 이건 또 뭔소리예요

전혀 딴소릴하시네요

로또분양이라는게 이상한거지 그냥 '분양'이라고 생각하면 무주택기간 긴 사람에게 우선권 주는건 이상해 보이지 않습니다.

@스노우픽 1주택자는 새 아파트 분양 받으면 안되는건가요? 매년 재산세 내면서 사회에 기여한건 무주택자보다 훨씬 많을 것 같은데요? 오히려 재산세 납부기간이 긴 순서로 우선권을 줘야 맞는거 아닐지. 그냥 청약이라는걸 없애고 미분양 아파트처럼 시세대로 선착순 분양하면 해결되는 문제입니다. 시행사 시공사가 알아서 가격책정 해서 팔겠죠.

@사진가의길 박정희 시절부터 주택공급은 생존권의 일환으로 생각하고 국가가 개입해왔기 때문입니다.

의식주에 대해 불만이 생기면 사회가 불안해집니다. (이번에 정권이 바뀐것도 부동산 때문이죠)

간단히, 쌀값가지고 기업들이 장난치게 놔두면 어떻게 될까요? 

자유경쟁이라면 쌀수매니 뭐니 할 이유가 없습니다.

@스노우픽 부동산 때문에 정권이 바뀌었다고요? ㅋㅋ 한국 정치를 몰라도 너무 모르시네요... 부동산 민심이라는거 자기네들 지지율에 영향 없다는걸 누구보다 잘 아는게 민주당입니다... 이명박근혜보다 문재인이 지지율은 더 높았네요

쌀 보조금, 수매 저는 불만이 많네요. 식량안보 때문이라는데 사람들이 쌀만 먹나요. 전라도 표 때문에 전국민들 쌀 비싸게 사먹지만 하지.

@사진가의길 

https://www.yna.co.kr/view/AKR20220310132900001

조금만 검색해봐도 기사 많고요, 역대 대선 민주당계열 후보자 서울 득표율도 찾아보세요. 

원래 서울은 민주당세가 강세입니다.

@스노우픽 여전히 강세입니다. 시장은 오세훈 뽑아도 구청장 시의원 구의원은 민주당 뽑은 지역도 많아요. 부동산 민심은 민주당 지지율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시장 후보가 송영길이 아니었고 대선 후보가 이재명이 아니었으면 정권 안내줬을겁니다. 경기도가 집값은 가장 많이 올랐는데 경기도지사 민주당에서 나왔죠.

@사진가의길 똑같은 논리로 경기도지사 후보가 김은혜여서 국힘이 진거죠. 서울 시의원 당 분포 변화가 뚜렷한데 여전히 민주당 강세라니요. 18년도 110석 중 102석을 가져간 민주당이 22년엔 112석 중 36석 가져갔네요.

@사진가의길  댁처럼 집을 투기의

수단으로 생각하면 그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본문에 대해서는 저도 부정적으로 생각합니다.

@사진가의길 

반값에 살기회가 많았다라... 그 때의 집은 지금의 집과 가치가 다르죠. 님께서 그 때 사회 생활했어도 안샀을거에요. 지금 권리를 주장하는 이유도 지금의 분양권 가치가 높아서 그런거 아닌가요?

아래 댓글보니 1주택자면 무주택자보다 세금도 많이내서 기여도 많이했으니 더 우선권를 준다??

저도 꽤나 작은정부를 선호하는 사람인데, 그건 좀 아니에요

그럼, 무주택자들에게 기회를 안주고 세금 더낸 1주택자한테 준다고 칩시다. 그럼 2주택자는요? 3주택자는요? 기업인은요? 연예인은요?

과연 1주택자에게 기회가 올까요?

사회가 어느 정도 순기능을 하기 위해 최소한으로 주택만은 공공재 개념으로 가는거죠.

@음뭬에에 집이 없으세요? 투기가 뭔지 아세요? 시세대로 팔라는게 어째서 투기가 되는지?

@풀차징 글을 끝까지 읽는 습관을 들이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그래서 시세대로 선착순 동호수지정 해서 분양하면 된다고 했습니다. 그때 사회생활 하고 있었으니 걱정 마시고요.

그런 논리면 사실 주변시세 떡상할때도 올리지 말았어야하죠. 

현실적으로 가격을 내리는건 힘들 수 있겠지만 그걸 단순히 떼법이라고 묵살하는건 무식하다는 겁니다.

3기신도시를 떠나서 공공분양 자체가 주변시세 반영해서 더 저렴하게 공급한다는 취지로 만들어지고 홍보한 정책인데, 현상황이 이거에 반하니 당연히 주장할 권리도 있는거 아닙니까?

@현짱이 주변시세 떡상하는동안 공공분양이 어디어디 진행됐고 얼마올랐어요?? 공공분양이 있긴 했나요...? 

사전청약 한다음에 시세가 올랐으면 분양가 더 올려서 받나요? 시세가 떨어지면 그냥 청약 포기하면 될걸 왜 분양가를 내려달라고 하나요?

핸드폰 사전예약으로 주문해놓고 쿠팡에서 더 싸게 팔아서 가격역전되면 '사전예약 결제가격을 낮춰달라' 하는꼴 아닌가요?

@신청해염 

연도별 공시지가, 표준시가 서울 노른자도 매년 크게 올라도 10%안팎인데 20층짜리 올려 1개 호에는 1/20 밖에 안되는 땅권리주고는 2배 3배 아파트 가격 올린게 진정 원가 때문인가요?

분상제 금액도 보면, 허술하기 짝이없어요. 토지비, 건축비만 하면 그러려니 하는데 가산비라고 

영업손실보상비, 명도소송비, 세입자주거이전비, 총회운영비 온갖 간접비에, 심지아 회수되는 비용까지 다 털어놓죠.

결과적으로  분상제 8억이다 하면, 6억짜리도 8억됐죠. 원가는 무슨 개뿔.

@풀차징 커피가격 정할때 원두가격만 원가로 잡으면 됐지 인건비 임대료 감가상각비같은건 고려해선 안된다는 말같네요. 다른 비용이 얼마나 오르고 얼마나 추가비용이 들어가든 원가에는 토지매입비, 건축비만 반영해야한다??  일하는 사람들은 무상으로 일하고 기존 거주자들은 보상도 안받고 비워주고, 기존 지주들은 공시지가에 자기 살던 터전을 넘겨줘요?

집을 지어서 팔려면 사업성이 있어야 하는데 실제로 착공을 하기까지 들어가는 돈들이 어째서 원가에 들어가면 안되는거죠? 이해가 안되네...아파트 분양사업이 언제부터 기부사업이었는지 모르겠어요.

@농작물 기껏 비교하신다는게 휴대폰 사전청약인가요?

휴대폰 사전청약에서 수령 전 다른 오픈마켓 폰 시세반영 이런거 써놓고 파나요? 그게 공공사업입니까?

본문은 그렇게 써놓고 반영을 안하니까 저걸 주장하는거 자체가 떼법이 아니라고요.

만약 특정 브랜드 사전청약 정책을 '사전청약 이후 수령 직전까지 오픈마켓시세 반영해서 금액 재책정'

이렇게 말하고 팔아먹어놓고 안해주면 해달라하고 하는게 정상 아닙니까? ㅋㅋ

그때도 그냥 기업사정 이해해주면서 다른 마켓에서 사면되는거 왜 또 떼법으로 우기고있냐 이게 맞는거예요?

'공공', "사전청약'으로 국민 혹하게 만든 정책과 정부, lh 까여야지. 

정책 안지킨 사람들 말고 정책대로 하자는 저 사람들이 왜 까여야 합니까? 

휴대폰 예시는 황당하네요?

@농작물 그리고 누칼협 거리는 분들 자꾸 핀트 엇나가시는데, 가격을 낮추고 안낮추고는 lh와 국토부 등이 현실 반영해서 알아서 할일이고. 

저렇게 정책대로 하자는 주장이 단순히 떼법이 아니라고요.

@농작물 

아뇨. 나머지 비용 당연히 포함되어야 하죠. 그런데 토지비, 건설비 오름세가 10%인데 그밖에 비용 때문에 2배가 된다는게 납득되냐고요.

일하는 사람은 직접비라 원가에 자재비와 동일하게 1순위 반영됩니다. 잘 모르면서 이것저것 막섞지 마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