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부 심보 - 내 아파트 가격은 올라야하고 다른 사람아파트는 내려야한다.23
- 무한의군주
- 등록일 2022-10-10 01:42
- 조회수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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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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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쥬시쿨1
말씀하셨듯 자기가 만족하면 행복입니다 대기업다니면 40대중반에 퇴사 걱정해. 서울에 집사면 부모가 잘났어. 젊은애들은 허영심 있어. 비교하지마셔요 본인이 행복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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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저는 부부가 은행원인데 부모님 도움 없이 등기쳤고, 양가 모두 전세금조차 도와주실 형편이 안되고 아파트 살아본적 없는 흙수저 출신들이네요. 등기치기 전까지 차도 없이 걸어다녔습니다.
제 친구들도 다 부모 도움 없이 집 샀습니다. 좋은 회사 다니면 부모님이 안도와주셔도 저금리로 신용대출 해줍니다.
중소기업에서 최저임금 받으면서 사는 분들도 집 살 수 있습니다. 무주택자들의 전형적인 착각이 집 사려면 무슨 몇억씩 있어야 되는줄 아는데 오백만원, 천만원으로도 집 살 수 있습니다.
전국 세입자분들 열심히 사는분들 얼마나 되나요. 때되면 제주도 풀빌라, 호캉스 잘 다니시잖아요. 신차 나오면 할부로 잘 뽑아서 타고 다니시고요. 쓸돈 다 쓰면서 집값이 비싸서 못산다? 사려고 노력들은 해보셨나요.
대한민국 무주택자 여러분들은 왜 신차는 대출받아 잘 타시면서 왜 집은 돈 모아서 사야한다는 신념을 가지게 되셨는지 의문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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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er
본인이 흙수저였어서 그런가 은행다니시는거 엄청 티내시고 성공에 대해 집착하시네요. 신차타고 월세사는걸 더 선호하는 사람이 있는건데 다른 사람 삶 존중은 안하시고 항상 글 가운데 중소기업이니 최저임금이니 끼워넣어서 우월감을 느끼시네요. 그 신차사는 사람들, 풀빌라가는 사람들이 죄다 멍청해서 집 없고 가난한데 사치하는 사람들인가요? 그 사람들이 님한테 왜 그렇게 사냐고 뭐라고 했나요? 노력 많이 하셨고 인정받고 싶으신건 알겠는데 님처럼 등기치고 행복해하는 사람이 있고 아닌사람이 있고 단지 그 뿐이에요. 저도 흙수저였다고 생각했는데 항상 보면 저보다 더 어려운 친구들이 있었더라구요. 은행 들어갈 정도면 생계걱정하면서 교육받거나 스펙쌓으신건 아니실건데 좀 관대해지실 필요가 있으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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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혼자 화나셨나요?
여기서 진짜 언쟁하시는 분들, 가끔 한심합니다.
사람 생각은 서로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아예 매도하시더군요.....
부동산 폭락론자들도 맨날 도배하시던데.. 그럴 시간에
발전적인 일을 하시던지요.
생각이 다를 수 있다시면서 왜 다른 "소비 지향"의 사람들은 왜 매도하실까요. 본인이 생각해도 이상하지 않으신가요?
들어왔는데, 이건 뭐...... 수준들이......
자기들의 견해에 대한 충분한 논거라든지, 데이타라든지...
그런 건 없고, 신앙 간증같습니다.
내가 생각하는게 무조건 정답이다..........
지역별로라도 뭐가 괜찮은 정보(조만간 호재로 오른다, 이런거 말구요.)나
견해들이라도 있나 싶었는데, 영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