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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전에 전세 참 안나간다고 징징대던
글쓴이 입니다. 드디어 제가 세입자를 구했습니다
하도 여기저기 걱정하고 다녔더니 친구부부가 직접
들어가겠다고 해서 원만한 해결이 될거 같습니다.
지금 상황은
단지앞 부동산에서 매매한지 5개월 지남
임차 집상태 보고 임대 원하는 시세에
들어옴 대신 증액없이 계속 살자
임대 오브콜스 당케인 상태입니다.
임차는 전세대출을 받아야 하며 현세입자가 있기에
중개사무소에서 집을 보여주었습니다.
부동산 직인이 찍힌 계약서가 있어야 전세대출이
나온다고 들은후 사실인것을 확인한 상태입니다.
집을 보여준 부동산에서는 대필서류작성으로는 직인을
찍어줄수없다 직인이 들어가면 중개거래로 친다
물론 요율 수정이 있겠지만
임차인과 스케쥴 모두 임대인이 맞춘 상황에서
중개수수료를 내는것은 부당하다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혹시나 해서 전에 거래가 있었던 부동산에
연락해보니 임대 임차 각 10만원씩 20만원을
받고 서류작성이 가능하다 합니다
이 과정에서 기존 집을 보여주고 매매 계약을한
부동산과 어떻게 정리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수수료를 좀 내더리고 기존세입자가 엮여있는 단지
앞 부동산에서 거래하는게 맞는걸까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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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 놓고..
내가 세입자 데리고 왔는데... 중개수수료 많이 못 준다.
나 한테 10만 받고 세입자 한테 10만 총 20만에 협의 하자.
아니면 다른 부동산 가서 알아볼거다 라고 말 해보세요.
물론 양념 치면서 좋게 이야기 하시고요.
거래가 이번만 있을게 아닌데... 너무 빡빡하게 그러시면 앞으로 매도이던 임대건이던 나는 저렴하게 하고 싶어하고 사장님은 많이 받고 싶어하니..서로 힘들어서 의뢰 어떻게 하겠냐고.....
적당히 양심 껏 받아야지...손님 마춰 데려 왔는데 ... 중개요율 받으려 하네요.
그 떡방에.. 은행 대출 때문에 직인 필요 하다고 이야기 하셔서 그 떡방이 좀 무리수를 둔 것 같네요.
Ps.
보통은.. 이런 경우 대필료라고 해서 총 10만원이면 됬는데..
요즘은 10만 10만 (임대인, 임차인) 총20만 받나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