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택자의 부동산 시세 파악 방법20
- 페컹
- 등록일 2022-10-14 11:33
- 조회수 3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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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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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컹
나름 정보글이라 생각하고 작성했는데 이런 댓글이 달려서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며.. 부동산에 관심를 가지고 나서 한 6개월 정도 확인하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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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쓰
이번엔 조롱받을만한 글은 아니었는데 안쓰러운 맘에 한마디 드리자면 저렇게라도 시세 동향파악 하시는건 잘하고 있는 행동입니다. 하지만 진짜 언젠가 내집 살 생각이있다면 매주는 못하시더라도 시간 될 때마다 발로 찾아가서 임장도 뛰시고 현지 부동산도 안면 터놓고 번호주고 돌아다녀두세요. 부자들이 바보라서 인터넷 못해서 실제로 임장다니는게 아닙니다. 진짜 반등 오잖아요? 저기 온라인에 반영되기 최소 한두달 전부터 시장은 움직여있고 온라인에서 본것보다 실제 현장엔 최소 10%는 높은 호가만 남아있을겁니다.
그리고 젤 중요한건 본인이 살 매수단가를 더 명확히 정하고 달려들어야지 허구언날 이번엔 ~니까 좀더좀더 하다간 버스 또 지나갑니다. 발바닥만 잡으려다간 무릎허리에도 못 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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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PpPp1
하나 추가 하고 싶내요.
되도록 가고 살고싶은 동네가서 부동산하나 점찍어서 달이나 분기마다 한번씩 가서 친해지시면서 그 지역의 동향 파악하세요. 상당히 중요합니다.
참고로 네이버 호가기준으로 지금 실거래 가능 금액을 파악할수 있습니다. 제가 보는 관심지역기준으로 네이버 급매라고 오라오는 물건기준으로 1억 정도 네고 가능한경우도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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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숭동
솔직히 일반인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게 오히려 이것입니다.
날고 긴다는 전문 투자자들, 임장도 수두룩하게 하고 각종 이론으로 무장한 프로페셔널들. 자, 이들이 지금 매수타이밍이라고 판단하고, 지역은 어디어디가 유망하다고 결정하고 매수를 계획한다고 합시다. 그러면 무슨 일을 해야 할까죠?
예, 당연하게도 매수할 지역 부동산중개소를 찾아가서 매물 보러 가겠지요? 이런 사람이 하나 둘 늘어나면 아무리 둔한 중개인이라도 대충 눈치를 챕니다. 아, 여기 뭔가 있다 하고요.
이 때, 그동네 부동산과 친하면 그런 정보 같이 받아볼 수 있겠지요? 소위 프로들이 엄청난 분석으로 이루어 낸 것을, 비록 반박자 늦긴 하지만 그래도 일반인치고 꽤 괜찮은 타이밍에 매수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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