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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작년에 신축입주하고 담보대출1.3억 2.6%대 1년거치
2년 고정 그후 변동3개월로 빌렸는데...
원금균등상환으로 현재 54만원정도 나가고 있거든요.
그리고 회사 대출1억 10년상환 1.5%고정 이렇게 있어서
달에 100만원 정도 나가요.
회사대출은 상관없고 그래도 회신대출+일반대출54만원
하면 154만원정도 고정으로 나가는건데...
지금 가지고 있는돈 3억중 1.5억은 주식 개폭망중
1.5억은 예금,파킹 통장으로 유지 하고 있는중 입니다.
이제 일년반쯤 지나면 변동금리로 바뀌는데
그 안에 금리가 고점을 찍고 내려오면 계속 변동금리로
갈려고 하고있고 계속 금리가 올라가는 추세이면
일반은행 1.3억 전부 상황할까 생각중입니다.
입주할때 담보대출 안하고 전부 현금결제 할려다
30년 담보대출과 회사대출을 월급으로 갚아나가고
유동자금3억으로 투자를 하자 하고 실행한건데
만약 내가 돈이 없고 일년반뒤 금리가 계속 이렇게 올라간다고
생각해보니 아찔하네요.
저도 이정도인데 영끌하신분들은 지금 숨이 턱 막힐꺼
같네요.
그래도 집이 주는 안정감은 너무좋죠.
아무튼 이 힘든시기 유주택이던 무주택이던 살아남아
둘다 윈윈 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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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오래 안됬죠.
기껏해야 2년
그때가 피크였죠.
그전에 사신분들은 수익권이라 버티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