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 생기니 좋네요14
- 하하좋군
- 등록일 2022-10-21 12:25
- 조회수 2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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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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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놀도
옆 나라에서 살 때 애완동물 키워도 좋다라고
집주인에게 허락 받고 키웠는데 대신 시키낑 (보증금) 반환 안 해줄수도 있다해서 알았다고 하고... 애완동물이 집 상하게 할 수도 있기에 진짜 썩다리 구축에 1층 살았는데
집주인이 조폭 계열이었는지 (실제로 야쿠자가 주택 임대업 많이 합니다. ) 파손액이 보증금 넘었다고 (아무리 봐도 과다 계상 ㅋㅋㅋ) 배상요구서 국제우편으로 날라옴. 욕 잔뜩 하고 읽씹해 버리고 우리나라와서 소송하던 말던 알아서 하라고 하고 배쨌네요. 망해가는 나라는 망하는 이유가 있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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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버클럭
최고가에 사서 시세가 떨어졌다니 좀 안타깝지만 지금보다 금리도 좋았을 것이고, 삶의 질도 올라가셨을테니 단순 가격만 놓고 보는 것 이상으로 마음 편하실거에요!
저도 집 살 때 반전세 주인이 새 세입자 들이기 전까지 돈 안줘서 부모님께 잠시 돈 빌리고 이자드려서 잔금 지급했고 사개월 뒤에나 돈 다 받았어요 ㅡㅡ 어차피 그전 집 나와서 명도할까하다가 전집주인이랑 연락하는 것 자체가 싫어서 걍 보증금만 받고 나왔습니다.
지금 집에서 이자내며 사는게 이전 집보다 월등히 생활의 질이 좋고 내집이라는 안도감이 있어 항상 아내랑 우리 집 참 잘샀고 맘 너무 편하다고 2년이 지났는데도 종종 얘기합니다.
자가구매 축하드리고 안정감 올라갔다니 참 다행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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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거주하거나 여차하면 팔 수도 있고 전세를 줄 수도 있고 월세를 줄 수도 있고 담보로 돈을 빌릴 수도 있고
엄청난 선택옵션이 생기죠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