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량이없긴요.28

 위에 대부분 철거 끝났어요 가보면 허허벌판이나 이미 착공한데가 대부분...그냥 모델하우스 한달안에 지어서 분양하면 됩니다.

뭐 방배 같이 토지 정화 6개월이나 진주같이 유물 나온데빼면요.

근데 거기도 시간 못끌죠 둔촌주공을 봤거든요 방배 좀끌어볼까 하다가 둔주 꼬라지보고 올해 여름부터 바로 정화작업

저거 이미다 철거 이주 물량이라 이미 멸실된물량이에요. 

미래 아무도 모르는데 안나올거라고 확신을..

저물량 나오고 난다음에 걱정하세요.

원래 사람은 보고싶은것만 본다 하지 않습니까

내면의 진실은 쉽게 볼 수 없겠지요

저도 이미 서울살아서 아주 잘알죠.

근데 이미 서울 미분양이에요.

비싸니 브랜드니 단독이니 핑계대면서..

안사죠.

작성자분은 가계대출 걱정하는 글을 작성하면서 댓글들이 전세자금대출의 위험성과 비판을 언급하니 발끈하시더라구요. 그냥..그렇다구요. 경험자가 무얼 얘기 해주셔도 이해 못 할 겁니다.

와..평생 재개발한번, 재건축한번 정도만해도 성공한 인생이라고들 하던데 이미 2개나 되시고 ㅜㅜ 정말 부럽습니다. 저도 10년전부터 하나씩 뿌려둔게 이제 재정비 사업 한두개씩 시작하는 타이밍이라 이런분들 보면 존경스럽네요. (그거 왜샀냐, 집값이 떨어지네 어쩌네 이런거 다 견디고 잘 지키신거니...빠르게 가는곳 갈곳 보는 시야도 있으신거고)

잠이 안와서 홍콩님 지난글 보기 몇개 했는데 정말 고개를 끄덕이게하는 부분이 많네요. 학력이 궁금해지는 필력이었습니다. 

저는 걱정안해도 월세 잘받고 있습니다.

방배 13구역은 이주다 안해서 아에 넣지도 않은 물량입니다 이주 끝난 멸실도 더이상없는 순수 조합원 +일반 분양 물량입니다.

재개발 재건축 어렵죠 저도 느낍니다.

근데 위에 물량은 빨리 안나올수가 없다고요. 일단 저 이주한 착공 물량은 빼야 조합원들 돈이 도니니까요. 

여기 분들 26년 이후 걱정하는데 

제말은 당장 1년안에 일반분양이 시급한 착공 물량이 많다고요.  서울에 저렇게 많은게 상당히 간만인데 재수없게 이때가 걸린거죠.

방배13..

부럽읍니다.

맞아요. 근데 돈이없고 시장 상황안좋으면 지금처럼 서울도 미분양나오는거죠.

자리가 안좋아 역세권인덴 단독아파트야

거긴 분양가가 비싸. 이것 저것 핑계대면서요.

한단지 한단지씩 근데 단기간에 착공 물량이 저렇게 많으면 과연...

물량부족하면 집값은 무한으로 계속오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