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공했는데 안지으면 시공사 조합 둘다 박살인데 안지어요? ㅋ

@토왕성폭포 삼성이 짓는다는 흑석2구역, 현대가 짓는다는 흑석9구역, 흑석 11구역은 관리처분 인가 나서 이제 곧 착공 들어갈 예정이고요. 저것만 해도 최소 3년~5년후에 입주 시작인데 대체 3년후에 신축 없다는 말은;;; 한남뉴타운도 어제자로 이런 뉴스가 나오는데.. 거기다 노량진 뉴타운 물량도 2만채는 넘게 남아 있을걸요

@토왕성폭포 

대규모 뉴타운 착공이주한 물량

참고로 양평같은 천세대 이하 다뺌

둔촌주공 12000세대

잠실진주 미주 4600세대 

방배 2800세대

장위 6500세대

이문 7000세대 

휘경 1700세대 

공덕 1000세대

아현 1400세대 후분양 12월 바로 입주 

중화 1천세대

노량진 2500세대

신림 4600세대

여기에 이주 곧 할곳 이주 막바지 물량더하면 아휴 역대급인데..

무슨 물량없어요

조합원님들 청약 미분양날까 쪼들리세여??

@dsdsd 

내년 강남 조합원+일반물량 입주만 1만3천건 입니다. 내년 대출금리만 6퍼 이상 찍을껀데 입주시점 강남주변 전세랑 매매가가 어찌될지 보면 좋은공부가 될수 있겠지요.

@토왕성폭포 

사업진행안하면 이주비 사업비는 하늘에서 떨어지나요? 지금 pf 이자 10프로씩 내고 월세는 폭등인데..

어떻게든 일분해서 허그 보증 받아야 그뒤에 숨쉴수있어요 둔주봐요. 끌다가 골로가잖아요. 

새로운 조합장나와서 가장 먼저한말 일분 무조건 빨리하겠다...

다른데도 pf이자 이주비 감당불가수준인데 끈다고요? 조합원 건설사 둘다 손잡고 현금청산 파산갈려고요.?

@우산리두바쿠 시작도 안한거면 모르지만 이미 시작한건 못뒤집어요 적자나도 끝장 봐야 해요

@한팩트 언젠가 되기는 하지만 시간 질질 끌고 중간에 소송하고 난리도 아니죠.
경기 하락기에는 항상 그래왔죠

@우산리두바쿠 

사시인 끝내고 관처 전도 많아요  2년간 분양없다고 허가 엄청 내줬습니다.

그리고 조합장들 그간 월급 받아가면서 꿀빨고 분양후 집한채 얻는데 사업시행인가 까지 받고 관처 곧나오는델 이제와 사업 그만두기 쉬울까요? 

그리도 관처만라도 이주 2년 철거 1년 건설 3년 사업멍때리도 싸우고 1년 대략 6~7년 걸리니 지금 봐선 7년뒤까진 물량이있죠..

@dsdsd 관처 나온거는 진행 되죠, 관처 이전것 들은 최대한 시간 끌기 하구요.
중간에 분쟁으로 소송도 많이 하구요
일분 잘 안되거나 분양가 안나올꺼 같은데 무리하게 빨리는 못가요
지금 이주 들어 간 곳들이 3 - 4년뒤 입주라면,
나머지는 시간끌기 해서 중간에 공백 생깁니다.
그래서 5년차라고 한거구요.

@우산리두바쿠 님 논리대로면 오세훈 시장 임기내엔 새로 신축 한동도 못만들겠네요

@한팩트 뭔 그런 극단적으로 ㅎㅎ
쉽지않다랑 안된다는 다르죠
된다랑 잘된다도 다른거구요
부동산은 수요나 공급 10%만 많아도 문제고, 10%만 부족해도 문제입니다.
탄력성이 없는 상품의 가격정책이 그래서 어려운거구요
부포에서 싸움 나는 이유가 사람들이 항상 뭔가 극단적인걸 원해요.
현실은 5% 차이로 문제가 발생하는건데도 말입니다.

@우산리두바쿠 

7년 뒤 10년 뒤 따위 생각 안 하는 사람 많아요. 

밀어내기 분양 쏟아질 거라 대세하락기에

내년초 서울 재재 분양물량

 + 경기 남부  인천 입주물량 

여기에 초고금리 유동성 위기

폭락이 분들이 위너인 짧은 시기가 

올 것은 같은데 그 시기에 아무것도 안 하고 

지나가겠죠... 늘 그렇듯 ㅎㅎ

@우산리두바쿠 

이번 서울 분양 물량은 제가보기엔 20프로 정도 오버라. 역대급 중에서도 역대급..

문제는 이거 끝내고 생각외로 나올걸요

이유는 국힘이 늘 하던데로 경제 안좋아지니 건설로 밀잖아요.

그럼 끝이없죠. 미국이 좀 풀리면 그제서야 박근혜말기처럼 이자 내리고 분양줄이고 뭐하겠죠.. 안그럼 계속.. 할겁니다. 오세훈은 임기후에 대통령도 나와야죠 용산도 안할수가 없죠.

@dsdsd 

아실 등의 신축 수요는 경제가 평년 상황에서 

수요량인거고 경제위기에 기준금리 4% 면 

수요는 반의반으로 떡락하죠. 

거기에 기축 매도 물량 해소 안 되고 

계속 쌓이기만 하니 단기적으로는 

시장에 곡소리 터질 수도 있겠죠. 

전세대출 7% 후반 따위 볼텐데 

보증금 2억 감액분까지야

역월세로 100정도 준다고 하지만

그 이상이면 세입자가 집주인 됩니다. 

경매 낙찰가도 안 나오니 ㄷㄷㄷ 

@dsdsd 사업성 안나옴 하라고 빌어도 안하고 지연시킴ㅡ이건 기본인데요.

그리고 나오는것도 분양가 어마하게 나올거임, 그래서 사이클이 생기는거

@dsdsd 

향후 주택의 주 공급처가 재개발/재건축일수 밖에 없는데, 사업성 안나오는데 손해보고 누가 합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