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년 넘은 노후 빌라 누수 분쟁13
- Mawang
- 등록일 2022-10-25 23:02
- 조회수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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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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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허니
사진으론 이해하기가 쉽지 않네요. 일단 내용으로 파악하면 누수탐사업체를 여러군데 쓴듯한데, 명확한 누수지점을 못찾나요? 진짜 쓰신 내용이 맞다면, 잘못 없는데 아랫집에 너무 끌려다니시는듯 하네요. 할만큼 했다고 생각하시면 윗집처럼 강하게 나가세요. 다른집 문제같아서 더이상 해줄게 없고, 집은 보여줄테니 아랫집에서 돈주고 탐사던 공사던 알아서 하되 해결되는거 확인안되면 돈 안주겠다고요. 어차피 찾았는데 공용배관이면 나눠서 내시면 되고, 자기돈 아까워서 공사 막하진 않을 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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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wang
네 저희가 부른 업체로도 이래저래 검사를 다 해봤는데 저희집이 아니라는 데도 계속 저희 집이라고 우기네요. 저희 화장실 방수 문제라면 저희가 샤워를 하고 세탁기를 돌리고 해도 물이 저렇게 안새는 게 말이 안되는 데 진짜 너무 말이 안통하네요. 저희집이 아니면 다른 집들 찾아야 하는 데 다른집들은 자기네들까지 왜 끌어들이냐는 분위기라 1년이 다되어서야 처음으로 협조해주신 거였어요. 저희가 계량기 사진을 다 올려도.. 니네가 와서 물썼다고 제대로 안비웠다고 하시는 말도 안통하는 분이라 진짜 소송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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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럭너부리
누수는 3가지 지속적 누수 - 내 계량기 , 공용계량기 하수누수 - 물 사용시 하수가 누수 비올때 옥상 방수 외벽크랙 샷시 실리콘
이정도 임
지속적 누수이니 각 호수별 개별 계량기 잠그고 마당 전체 계량기 잠근 후 30분 지난후 마당계량기 열어서 계량기가 돌아가면 공용배관이 문제
문제가 없을떄 각 호수별 계량기 열어서 별이 돌아가면 그 집 문제
어느집이 문제인지 못찾는 설비업자도 웃기네요 어디가 새는지는 몰라도 어느집이 원인인지는 나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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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wang
네 저희도 꾸준히 관찰했을 때 샜다 말랐다 하는 것과 비와 상관이 없는 건 확인했습니다. 그래서 수도쪽이 아니라 하수 누수인 건 아는데.. 화장실 방수 문제인지 배관 문제인지 아니면 공용쪽인지 확실히 확인하려고 3집이 다들 2주에서 3주씩 집을 비웠는데.. 나머지 한집인 저희 윗집이 안비우시면서 요즘 저렇게 마르는 거 보고 너네 집 비운 거 다 쓸모없는 행동이었다고 뭐라 하시네요. 자기네 집 비우면 확실할거 같은데.. 비우라면 비우겠는데 변호사 통해서 피해금액 청구할 거라고 하시고 저희에게 저 크랙 얘기했다고 Cxx라고 욕하신 분이라 무섭네요. 태권도 사범이라 전에 어머니께 때릴 듯이 다가가서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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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wang
네 완전히 잡히면 돈 주겠다고 하라고 하시더라고요. ㅎㅎ 어짜피 원인인 집에서 독박 쓰기로 한거라.... 아랫집에서 부른 사람이니 아랫집에서 돈 다 내고 나중에 원인인 집에 청구하라고 해야겠어요. 근데 말이 안통하는 분이라.... 저희집만 공사하고도 니네집이 원인이었다고 우기실지도요. 요즘 저렇게 말라있는 것처럼요. 저희집 비웠을 때도 어느날 엄청 말랐다고 저희집이 원인이라고 카톡에 다 띄웠더라고요.. 그래서 2시간 걸려서 가봤더니... 무슨 물 다 평소처럼 새서 엄청 젖어있어서 지금 시간 사진이라고 올리고... 물이 오전에 많이 말랐다가 지금 다시 새고 있으면 저희 집 아니라는 증거라고 했더니 그건 또 다 씹으시더라고요. 그러고선 나중에 와서 저희가 와서 물 써서 새게 만든거라고 우기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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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집 누수 아니면 공용배관에서 문제이겠지요
저희도 공용배관 누수라 전체공사했어요
동네 방수도 못잡는게 신기하네요
가까우면 볼텐데 동네가 멀듯
지금 솔직히 오신 분들만 몇분이신지 모르겠네요.. 3년 전부터 저 중앙 계단쪽에 새기 시작한게 점점 저희 밑집으로 퍼졌거든요.
아직도 못잡은 원인 중 하나는 아랫집이 거의 1년 동안 저희집만 원인이라고 하면서 다른 집들에게는 공사하라고 뭐라하지 않았습니다. 오로지 저희 집에만 그러네요. 윗집에 산다는 이유로요.. 이번에 거의 1년 다되어서야 처음으로 다른 집들도 협조하셔서 집 비워 주셨습니다. 집 안비운 저희 윗층은.. 저 크랙 얘기한 걸로 저와 어머니께 욕하고 난리쳐서 그 뒤로 말도 못꺼내고 있습니다.
저희가 부른 사람들은 1도 못믿어 하시고 아랫집 교회 같이 다니시는 분은 누수를 못잡으시고 이번엔 아예 다른 분으로 아랫집에서 불렀습니다. 그 분 외에 또 다른 분 모셔오면 난리가 날거 같아서 ㅠㅠ 일단은 그 오시는 분께 저 내용들로 설명을 해야 하는데.. 저희 얘기를 들으실 생각이 없어 보이셔서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