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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아파트 분양받아 2024년 10월 입주 예정입니다.
해당 시기쯔음 신혼부부 디딤돌 자격을 만들어 놓고 디딤돌 신청하려고 하는데
디딤돌 대출실행 후 1개월 이내 전입의무( 사유 있을경우 2개월 추가연장 ) 때문에 고민이 있습니다.
지금 사는 집은 전세아파트이며, 개인 집주인 전세매물이 아닌 건설사가 전세임대하는 공공(?) 민간임대(?) 아파트입니다.
그래서 재계약기간이 2년 주기, 4월달. 이렇게 못박혀 있습니다.
작년에 2년 재계약 했으니 앞으로는 2023년 4월, 2025년 4월 이렇게가 재계약 시즌이 됩니다.
문제가 여기서 발생하는데
지금 전세집은 2025년 4월에야 뺄 수 있습니다. 그전에 미리 빼면 전세보증금 문제도 있고 대항력 문제도 생길것 같습니다.
그런데 디딤돌 대출은 전입의무를 따지는데
여기 예외사항을 적용받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디딤돌 의무전입 예외사항 규정을 보면
라. 실거주 전입 예외사항에 라. 차주가 타 임차목적물의 임차인으로서 경매진행에 따른 대항력 유지를 위해 본건 담보물에 전입이 불가한 경우
마. 가 ∼ 라 준하는 불가피한 사유로 인정되는 경우
가 있긴한데, 이 사유로 거의 6개월을 전입의무 유예 시켜줄지 궁금합니다...
실경험자분 없으신가요 ㅠㅠ
참고로 분양아파트가 공동명의라
집사람을 먼저 전입시키고, 집사람이름으로 디딤돌 대출 실행하는것도 고려해봤는데
부부합산 소득제한 때문에, 집사람은 퇴사 상태로 무직 유지하려고 하여
집사람 명의로는 대출 실행자체도 막히지 싶네요... |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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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지원 민간임대든 뭐든 그런식으로 처리 된다구요? 첨듣는 소린데...???
모든 전세대 동일날짜에 재계약 진행됩니다...ㅠ
재계약은 그럴 수 있는데요
주택 구매나 개인 사유에 의한 이주에 대한 보증금 지급은 일반 전월세 기준과 동일할텐데요?